물론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보통 몇편만에 조회수나 선작 몇정도가 나오면 유료로 전환해볼만 하다는 분기점이 대략적으로나마 있긴 할텐데요.
보통 작가분들은 어느정도 선에서 유료전환을 하나요?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물론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보통 몇편만에 조회수나 선작 몇정도가 나오면 유료로 전환해볼만 하다는 분기점이 대략적으로나마 있긴 할텐데요.
보통 작가분들은 어느정도 선에서 유료전환을 하나요?
유료연재 전환시 따라 오는 조회수가 뮤료 연재 조회수 10%로 봅니다.
즉, 다섯 자리 조회수라야 유료연재시 네자리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그런데 작품에 대한 충성도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합니다.
5%일 수도 있고 40%일 수 있습니다.
베스트 상위권일수록 유료 전환시 이 전환 비율이 높습니다.
선작은 다다익선입니다. 많으면 많을 수록 좋습니다. 5000은 넘어야 그나마 할 만한다고 판단합니다. 이정도때 조회수가 만에 필적하거든요.
근데 이 선작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면 조회수가 얼마나 유지되느냐 입니다. 즉, '연독율'입니다. 초반 5회나 10회를 제외하고 가장 최신화에서 세편을 빼고 판단했을 때 통상 70% 이상이어야 좋습니다. 무료연재에서 빛을 못 봐도 계속 견인하면 독자들이 붙거든요.
그리고 유료전환은... 적은 편수에서 많은 선작을 지니고 있을 때...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회차가 늘어나면 관심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거든요.
이전에는 30화였는데... 이제 조회수 허들이 높아져서...
뭐 인기 정말정말 많으면 30대 초중반에 가고요.
통상 40화나 50화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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