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위한 찬가라는 이해하기 좀 어려운 현대물과
서브라임이라는 이해하기 쉬운 판타지를 같이 연재하시는 카이첼님.
전에 한번 독자들과의 댓글에서, 둘다 사랑하는 자식같고, 어느 하나를 더 편애하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제가 볼 때, 희망을 위한 찬가를 연재하실 때는 글에 생기가 넘쳐흐르고, 글을 쓰면서 정말 즐거워 어쩔 줄 모르는 작가님의 모습이 물씬 느껴집니다.
제 착각인가요?
그냥 오늘 연재분을 읽고선, 그런 작가님의 모습이 그려져 흐뭇해지길래 한번 적어봤습니다. 속뜻은 전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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