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신다
취한다
필름이 끊긴다
정신이 들고 보니 책상 앞이다
내가 썼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대작이 놓여져 있다
(와하하하)
저만 생각해 봤나요?
송년회 신년회 때문인지 글들이 업데이트가 잘 안 되는군요
다들 술자리에 불려가느라 바쁘신가 봐요 ㅠㅠ
와하하하하하ㅏ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홯ㅎ하핳
작가분들 불쌍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친구들 다 군대 가서 불러줄 사람이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시원스러운 먼치킨을 읽고 싶어졌어요;;
추천 좀 해주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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