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한 작가님의 여린마음 답답?

작성자
엘프의똥배
작성
06.12.28 05:27
조회
857

글쓰고 싶으면 쓰고 때려치우고 싶으면 그만 두는 건데

이건 작가의 최소한의 권리 아닙니까?

억지로 쓰야한다는 논리 자체가 이상하고 비상식적이죠.

막말로 이거 돈내고 보는 것도 아니고.

정연란에 연재한다고 완결까지 가야한다는 이상한 논리는 또 뭔지?

제가 알기로 정연란 이동도 자의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연중선언했다고 자격이 없다는 리플이 달리고 비난조의 글이 올라오는 것이 못마땅합니다.

그 작품은 독자들에겐 많은 먹거리 중의 하나일 뿐이지만 작가에겐 전부였을 겁니다. 독자들은 다른 맛난 과자를 찾아가면 끝이지만 작가는 죽은 삼대독자마냥 연중한 글을 끌어안고 살아가야 합니다.

역지사지란 말이 있습니다. 다들 한번쯤 생각해 보심이.

독자의 구미에 맞는 글로 가느냐? 아니면 마이웨이인가?

작가님은 첫 작품이라 더욱 소중하고 그래서 쉽게 타협하기 싫었겠죠. 독자들의 리플에 흔들리는 자신도 견디기 힘들었을 거구요.

그럼 충분히 쉬시다가 천천히 복귀하세요.

나중에 은근슬쩍 구렁이 담 넘듯 복귀해도 됩니다.

그때도 뭐라 그러면 또 연중하시면 됩니다.

글을 쓰고 안쓰고는 작가의 권리입니다. 인터넷 연재에 익숙한 이곳 독자들에겐 성실연재가 작가의 의무라고 착각하더군요.

연재는 글쓰는 사람의 권리입니다. 연중도 마찬가지구요.


Comment ' 18

  • 작성자
    Lv.1 암중광
    작성일
    06.12.28 05:42
    No. 1

    응 옳은 말씀입니다.
    선작만 해놓고 5편까지만 보고 한번에 읽으려다 못봐서 아쉽긴 하지만....
    솔직히 볼 글은 많으니 독자야 다른 것 보면 됩니다.

    잘 쓰던 글을 연중하려니 작가분이 맘이 아팟겠지요. 뭐 수정을 하시던 연재를 접던 작가 맘이고 독자가 이래라 저래라 할 일은 아니지요.

    아쉬운점은 그렇게 하려면 시간적 여유를 좀 둬 저같이 못본 사람도 생각해 줬으면 했습니다. 묵혀뒀다가 못봐서 아쉽지만 처런 글은 책으로 나오겠지요. 책나오면 보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판타지란
    작성일
    06.12.28 06:46
    No. 2

    같은글 계속 올라오네요. 이제 그얘기 그만하시죠들 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티끌인생
    작성일
    06.12.28 06:54
    No. 3

    작가분들 마음도 생각해줍시다.
    독자라면 아끼는 작가의 마음도 해아려줄수잇는거 아닐까요?...
    모든 작가분들 건필하세요....
    암중광님도 건필요..이스탄 보고싶어요..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波瀾(파란)
    작성일
    06.12.28 08:01
    No. 4

    결론은 그말입니까? 꼬우면 니가 써봐라.......
    무책임하고 사람을 경멸하는 그런말투네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엘프의똥배
    작성일
    06.12.28 08:12
    No. 5

    전 글을 쓰고 접는 건 작가의 권리라고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연중에 대해 안타깝고 힘든 것은 독자보다 작가가 훨씬 더하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무책임하고 사람을 경멸하는 건 연중했다고 뭐라하는 독자들이 아닐까요?
    작가의 입장은 전혀 헤아릴 생각도 않고 자신들의 불편만 내세워 한사람을 나쁜놈으로 몰고가는 행태가 꼴상스럽군요.

    그리고 결론이 꼬우면 니가 써 봐라. 이렇게 유추하신 님의 상상력이 대단합니다. 직접 쓰시면 즐감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쓰시는 글이 있거나 앞으로 계획이 있으시면 쪽지 주십시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8 옛마법
    작성일
    06.12.28 08:31
    No. 6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기랑
    작성일
    06.12.28 08:35
    No. 7

    그렇지요...
    글을 쓰는 것과 자신이 쓴 글을 닫는것. 모두 글쓴이의 자유지요.
    다만 그 글을 보면서 즐거워 했던 이도 있었습니다.

    작가님.. 힘드시겠지만... 저는 더 보고 싶습니다. 돌아오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모흐
    작성일
    06.12.28 09:37
    No. 8

    님이 쓰고싶을때 쓰세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보초
    작성일
    06.12.28 10:32
    No. 9

    모든것을 파란님에 생각대로 비꼬아서 보지마십시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부르지마라
    작성일
    06.12.28 10:58
    No. 10

    글을 쓰다가 잘 않풀려서 연중한다는건 이해가 가는군요
    성실연재야 환경에 따라서 힘들수도 있는것이니까 이해가 가고요
    꼭 완결까지 갈 필요는 없다는 부분에서는 이해가 힘들군요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완결까지 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글을 쓴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쓰다가 않되면 그만 때려치우고
    다른 글을 쓴다는 말이군요 그러니까 언제 글을 쓰다가 그만두어도
    그건 작가의 권리이고 그것에 대해서 아무런 말도 하면 않된다
    잘 알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보초
    작성일
    06.12.28 11:08
    No. 11

    부르지마라님
    엘프의 똥배님의 글을 크게 숨을 세번 들이키고 천천히
    읽어 보시죠..
    물론 작가분들은 당연히 완결까지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글을 쓰시죠.. 하지만 엘프의 똥배님의 글은 그런 뜻이 아니지 않습니까.
    자기의 주관적인 생각대로 보면 다 자신을 욕하는 것처럼 보일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적하]
    작성일
    06.12.28 11:17
    No. 12

    글을 쓰고 안 쓰는 것은 작가의 마음입니다.

    하지만 그 글을 문피아에 올려서 독자를 만드는 것도, 올리지 않아서 독자를 만들지 않는 것도 작가의 마음입니다.

    자신이 인터넷에 글을 올림으로써 한 명의 독자라도 만들었다면
    '도의적 책임' 이라도 생기는 것이 아닐까요.

    물론 작가가 정말 쓰기 싫어져서 안 쓴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독자에게 사죄의 말씀 정도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부르지마라
    작성일
    06.12.28 11:32
    No. 13

    수라파천님
    막말로 이거 돈 내고 보는것도 아닌데 책을 완결까지 가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이 말은 작가는 글을 완결까지 생각하고 쓰는게 아니고
    쓸수 있는데까지 쓴다는 말처럼 느껴지는데요
    저는 지금까지 작가가 글을 쓸때 서론 부터 시작해서 결론까지
    생각을 하고 나서 글을 써느까 완결까지 생각하고 글을 쓴다고 느꼇는데
    중간에 글을 쓰면서 글이 마음대로 써지지 않고 독자들이 싫어해서
    스토리 바꾸다가 꼬여서 쓰기 싫거나 쓸수 없어서 멈춘다는 말이라고
    이해를 했는데 그게 틀리다는 말인가요
    작가면 자신의 글에 책임감과 애증을 느껴서 완결까지 쓰는 줄알았는데
    그게 아니라서 그걸 이해를 했다는데 무슨 문제죠
    수라파천님이야 말로 주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자신을 다 욕하는
    것처럼 느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엘프의똥배
    작성일
    06.12.28 11:40
    No. 14

    연중하겠다고 미리 예고했고 연중공지도 있습니다.
    그리고 연재한담이 시끄러워지자 작가님이 따로 사과문 게시했습니다.
    더이상 분란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이계진입이 안돼 아무거나 딴지걸고 싶어 괜히 감정섞인 글을 올렸습니다. 제 글로 인해 감정 상하신 분이 계시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누구는 난리났는데, 제 글은 처음부터 계속 써 온 줄로만 알더군요.
    한편으로 논란의 중심이 되신 작가님이 안스럽고 한편으론 부럽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현자
    작성일
    06.12.28 11:53
    No. 15

    파란님 막말로 꼬우면 자기가 쓰면 되는겁니다.;;
    정답을 말하셨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광인입니다
    작성일
    06.12.28 12:14
    No. 16

    작가님의 세상을 스스로 닫겠다는데 누가말립니까?
    독자지만 똥배님께 한표를
    왜 독자는 독자만을생각하는지.....
    물론 잭임은 있지요
    자식같은 작품을 그만적는다는거... 그거 힘듭니다
    모르겠으면 한권분량이라도 적어보시지요?
    그거 적어서 애들한테 보여주고 어떤반응 보이는지
    한번 보시고 그런뎃글달아주세요 부르지마라님
    갑작스런 연중에의한 작가의 아픔이야말로
    진정한 책임을 진다고 볼수 있어요.
    그 아픈마음을 1%라도 이해해 보세요. 그럼 이런말들 함부로 못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보초
    작성일
    06.12.28 12:43
    No. 17

    부르지마라님
    "막말로 이거 돈내고 보는 것도 아니고.
    정연란에 연재한다고 완결까지 가야한다는 이상한 논리는 또 뭔지?"

    "막말로 이거 돈 내고 보는것도 아닌데 책을 완결까지 가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

    이말이 같은뜻입니까?
    똥배님에 뜻은 정연란이라고 해서 꼭 완결을 해야 한다는게 아니라 중간에 개인적인 이유나 타의적인 이유로던간에 그만둘수 있다는 뜻이죠..
    그것으로 인해 욕먹을 이유가 없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부르지마라님에 위에 말은
    돈내고 보는게 아니라고 완결까지 안가도 됀다는 뜻으로 받아 들인듯 한데요? 그게 삐뚜러지게 본게 아니면 멉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다스몰
    작성일
    06.12.28 15:26
    No. 18

    위에 리플은 어느정도 양호하게 달리고 있습니다..건필하세요,연참기대됩니다...사부님
    성격이 이상한것 같에요..
    등등의 의견이 달리고 있었죠...그런데 작가님이 리플을 달고 나서부터 문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 아래는 작가님 리플

    음 본문을 잘 읽으셔야 할 듯 합니다.

    본능에 충실한것은 색협,본능을 억제하며 사는것은 대협

    낙대협은 기괴곡을 벗어나면서 색협이 되고자 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대협을 바라는것은....

    댓글에서 분명 제가 심어들을 만한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저역시 생각이 있습니다.

    새벽같이 일어나 공들여 쓴 글에 대하여

    이렇다 저렇다 힘빠지는 댓글들을 보면 정말 글쓰기 싫어집니다.


    ★ 작가님 리플에 대한 앞으로 예상을 밝히는 독자의 리플이 달립니다..

    보아하니 안티가 생기겠군요

    작가님 동료나 선배의 도움 많이 얻어서 처신 잘하세요.

    순간의 실수가 하이에나를 부릅니다.

    ★작가님이 어느 독자의 의견에 대해 리플을 합니다

    (위에 생략)
    현현경은 석굴안에 적혀 있는 글귀와 관련이 깊습니다.

    그것이 무작정 사람을 타락시키는 내용이 있는것만이 아니니,

    차차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낙대협,사람의 성격이 어디 가겠습니까? ^^

    이 역시 차차 기다려 보시길....

    ★작가님 리플이 달린 시점부터 독자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지만 그중에서도

    문제가 될만한 독자들의 문제를 보겠습니다..


    ☎ 참..리플을 불쾌하게 여기시는 듯하니 더이상의 멘트는 자제하죠

    이제부터 조용히 읽고 가겠습니다..^^


    ☎ 이런글을 읽고 있는 내가 한심하단 생각이


    ☎ 어느순간부터 이해가 힘드네요

    글이란 것이 작가의 창조물이기도 하지만 독자에게 읽히는 순간부터

    함께하는 공유물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특히 인터넷연재 소설의 경우에는 리플을 통해 독자가 참여하여

    글을 다듬고 나아갈 방향을 정한다고 예전부터 생각합니다.

    물론 전체적인 시놉자체를 뒤바꾸는 일은 없겠지요.그러나 지금 리플

    남겨진 글들중에는 우려의 목소리가 태반입니다.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을 조심스럽게 남김니다.


    ☎ 색협에서 협자는 빼야 하지 않을까요..단순히 대책없이 밝힌다는건

    색마쪽으로 옮겨야 하지 않을까요...아무리 영웅본색이라고 하지만 어느정도

    상식선에서 밝히죠..또..자신이 부자도 아니고..대책없이 돈을 쓴다는 자체도

    돌아이가 아닐까요..자신의 분수를 알고 그선에서 놀아야지.원 청둥벌거숭이도

    아니고..조금의 설정변경이 필요할듯 하네요..

    사부는 색협이 아니고 제멋대로 움직이는 천둥벌거숭이가 더 어울릴듯하네요..


    ☎ 원래 빨간책은 겁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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