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호입니다^^
어제도 이렇듯 자추성 홍보글을 올렸습니다~ 오늘은 몇몇분들께서 약간의 오해를 하시는 것 같아 이렇게 천기누설을 하게 되는 군요^^;
모모분께서는 장백, 장백폭포등의 지명이 아니라 백두, 백두산이라는 지명을 쓰는게 낫지 않겠느냐는 조언을 해주셨는데요. 이미 구상으로는 그 문제는 해결된 문제입니다. 쭉 지켜봐 주신다면 소설 안에서는 백두산이라는 지명으로 못박힐 겁니다. 그리고 모모분께서 지적하신 '또 동이족'. 물론 지금까지 여러 소설에서 동이족이라는 표현이 자주 인용된 것 같아 저도 가슴 한 켠이 씁쓸하더군요. 저는 주인공 홀로 강호행을 시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 드넓은 중원땅에 단군문이라는, 조선이라는 새나라의 위상을 드높일 생각입니다. 결코 동이족이라는 말이 난무하는 무림 고정관념을 깨트려 보이겠습니다.
어제의 홍보로 많은 분들께서 선호작으로 선택해 주시고 많은 사랑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부탁드리며, 댓글 하나 하나에 제가 힘을 낼 수 있고, 한 편이라도 더 알찬 연재를 할 수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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