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권 이상의 분량을 가지고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분량 다 떨어져서 하루하루 연명하고 있구요...
연말이다 뭐다 글쓰기가 어렵네요^^
제가 쓴 글은 '게임소설'입니다...
하지만 게임소설이라고 따지고 보시면 제가 좀 난처합니다.
그저 제 상상의 세상에 가장 걸맞은 공간이 게임이었고, 저는 단순히 그 공간을 빌렸을 뿐입니다.
그냥 게임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퓨전 짬뽕 판타지로 받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쓴 글이구요...
용병이었던 주인공이 모든 능력을 잃고 네크로맨서가 됩니다.
네크로맨서가 된 주인공은 그야말로 게임의 역사를 바꾸는 일대 사건에 휘말립니다... 적어도 지금까진 모릅니다.
하지만 동료들과 꿈을 향해 달립니다.
무리한 폭랩도 없고 득템은 조금... 그렇다고 해도 아직 사용도 못합니다...
뭐, 상세한 내용을 제가 설명하긴 곤란하지만...
적어도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게임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이런 세상이 있구나...
그렇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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