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인..
가장 좋아하는 판타지입니다.
아마 수십번도 더 읽었고 지금도 가끔 꺼내보는...
전 공작이나 공왕의 위치에 있던 모습보다..
마사카로 지내던. 그 모습이 좋았죠..
뭘라까요.. 통쾌할정도로 직선적이고 하고 싶은 것 다 하던 마사카..
그러면서도 약간의 신비감+존재감+비장미...
음하하하하하하하하.. 추룡기 버젼이죠..
자유인의 작가분이 촛불로 돌아왔습니다..
아마 초반 몇편은 설정이죠.. 주인공 욜카를 설명하는...
좀 특이해서 잘 안 읽혀져도 참으십시오..
곧 인간세계에 부디끼며 왕국을 여는 욜카를 만나게 됩니다..
무지막지한 마사카의 칼질을 다시 보게 됩니다..
뜨끈뜨끈한 산 싸나이들의 모습도...
자 얼근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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