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런 젝일..
늦게.. 아주 늦게..
무당마검과 화산질풍검 이란
책을 보았습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들이라
재미있을줄은 알았지만..
이런한 상태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이러한 상태에 빠지는게 싫어서
어쩌면 나자신이 스스로 이리 유명한 작품을
그동안 미뤄 왔던것같습니다...
읽고나면 정말 맘에 들고..
읽고나면 작가님이 좋고..
읽고나면 다시보고싶고..
읽고나면 정말 잘쓴 작품이다 라고 느낄수 있는...
하지만!!
읽고나면.. 다른 작품들은 눈에 안차는 이러한 상태...
정말 뭐 같은 놈이 내공도 없는 놈이 다른 작품들을
운운할 자격이 없겠지만..
정말 다른 잘 쓰신 작가분들이 있지만..
어제 완독을 한 한백림님의 두 작품의
포스가.. 다른 작품을 보며 만족하기에
너무 큰것같습니다.
지금도 천잠비룡포를 빌리러 책방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완결작이 아니면 읽지 않는다!
라는 저의 생각때문에
지금도 허벅지에 송곳을 찌르고 있습니다.
어려운 작품은 저의 내공으로
읽기 힘듭니다.
하지만 너무 공장에서 찍어내는 듯한
가벼운 작품도 싫습니다.ㅠ.ㅠ
여러분 저의 허벅지가 남아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완결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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