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오늘부터 달리기 시작하며 홍보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카레왕입니다.

자유연재 일반란에서 '산타가 없는 12월' 을 연재 중입니다.

나름 약속드렸던 대로 성실 연재를 하려 했지만 시험과 재시와 교수의 압박으로 제 예정대로 지금 쓰고 있는 글의 진행을 못했습니다.

-_-

결국 특단의 조치!

몰. 아. 쓰. 기.

오늘 오후 6시부터 컴퓨터 앞에 앉아서 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12월 24일날 완결편을 올리겠다는 당초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마땅히 이브날, 크리스마스 날 할 일 없으신 분들은 한번쯤 읽어 보시면 어떨까요?

장르는 제 생각으론 로맨스개그판타지현대물(?) 입니다. -_-;;

잠깐 내용을 간추려 보면...

재미난(?) 성격의 고교 1년생 주인공은 겨울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기이한 만남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작은 요정과의 만남. 주인공은 요정의 부탁대로 지금은 없는 산타의 대리 역할을 하게 됩니다.

뒤에 오는 착한 몸매의 루돌프와 더불어 그들의 종횡무진 크리스마스는 시작됩니다.

총 다섯개의 에피소드로 완결 될 것이며 현재 세번째 에피소드 중반부를 달리고 있습니다.(허허.......ㅜㅜ 힘들고나)

읽고 댓글 남겨 주시면 쓰는 저로선 무척 기쁘 겠네요.

자유연재 일반란의 '산타가 없는 12월' 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정욱]

재밌겠네요^_^
착한 몸매의 루돌프라 함은......암컷 사슴입니까?

[피르다룬]

음;; 제목보고 순간적으로 천사가 없는 12월로 착각;;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