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악협도, 이제겨우 3화입니다만...

지우고 생각만 하다가 실제로 글을 쓰다보니 실제로 많이 생각이 정리되네요. 필력이 부족해서 제 생각이 잘 표현되는 건지 의문도 듭니다만 아직 주인공도 저도 미숙하므로 좀더 보이지않는 길을 걸어나가려 합니다.

위악협도는 수많은 소설이 말하는 진짜 악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대 마두에서 꼬마가 되어버리는 유쾌함과 스스로를 악이라고 말하면서도 결국 스스로에게 새겨진 정의를 실현하려는 숙명...을 다루려고 하죠. 무공도 다른 여러가지 엔터테이먼트에서 따온 것과 상상이 들어가있습니다.

결국 말하고자 하는것은 즐겁고 시원한 소설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즌 전쟁소설에서 주인공이 이기면 즐겁고 악당의 음모에 위협에 휘말리면(뭐, 자주나오긴 하지만) 분통터지는 독자이니까요. 위악협도에 많은 비평 부탁드립니다.

[娥潾아린]

열심히 화이팅~ _~

[누룽지탕]

이런 말 죄송하지만 벌써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갈지 뻔히 보이는군요...

[무협....]

많은 이야기들이 뻔히 보입니다;; 저는 무지많은 소설을 읽었지만 이거 이렇겠네 하고 뒤에서 제 뒤통수를 퍽 친 소설은 설봉님의 사신밖엔 기억이 나지않습니다;; 참신함이 부족한게 장르문학에 단점이죠.. 그걸 필력으로 극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삼류독자군]

용기는 못줄망정~ 너무들 하십니다~ㅠ.ㅠ
그런데 어디쪽에 쓰고 계신지요?-_-a
작가,정규,자유 검색다 해봤는데
안나오던데요?-_-;;

일단은 한번 읽어봐야 감이 오지 않을까 싶어서요~^^

[샤이나크]

솔직히 3화에 자추는 무리라고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