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선물 받은 책은 끝까지 사게 됩니다.
구색을 맞추는걸 좋아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거 사인본인지라 아주 귀하게 모십니다)
문제는 책장이 꽉 차서, 선물받지는 않아도 돈주고 사는 윤현승님 작품(하얀늑대들, 더스크워치)을 꽂을 곳이 없네요...
요새 참 재미있는 글, 수준있는 글 써주시는 작가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름만 보고도 믿을 수 있는 작가분들이 계시다는 것은 뿌듯하군요. 1세대 판타지 작가들때는, 저 숫자로 언제 내 눈을 만족시키나 했는데, 이제는 골라보기 바쁩니다.
작가님들 이벤트 많이 하십쇼.. 결국은 다 사본다니깐요.
<이벤트로 책타먹고 싶은 작은소망이 있는 열혈독자올림>
ps 간혹가다가 전권을 다 주시는 작가님들도 계시는데, 그런분들은 너무 고마워서 다음출판물을 꼭 사드립니다.
(쓴글 다시 읽어보니 욕심이 덕지덕지 붙어있는데, 인생이 원래 그런것 아니겠습니까?)
찬성: 
반대: 
금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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