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수능을 마친, 그러니까 시간은 끝발날리게 많은 행복한 고3입니다~
그런데 책방에 가서 빌리려고 하니 볼께 얼마 없더군요(라기보다는 제가 아는 작품들이 없더라구요)
고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물론 하렘물 大환영이구요.
의선사겁, 세피로스처럼 극한의 대리만족을 느낄 수 있는 소설 상당히 좋아합니다(에에, 저도 결국 애라는 거군요.)
될 수 있으면 출판작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웬만한건 거의 다 봤다고 자신할 수 있지요.)
PS 수능 수리 시간에 찍신이 강림했습니다. 음화화홧! 역시 사람은 평소에 착하게 살면 복받는 법이랍니다(...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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