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정말 짜릿한 소설을 읽은 것 같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뭐라고 표현을 잘 못하겠지만 무협을 처음 읽었을 때의 그 기분을 느꼈네요.
아직 사건들이 확 진행되지 않았지만 앞으로가 너무 기대됩니다. 다들 서정적이다 문체가 유려하다고 추천들 많이 하시던데 저도 다른 표현은 잘 못하겠네요. 정말 다들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오랫만에 정말 짜릿한 소설을 읽은 것 같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뭐라고 표현을 잘 못하겠지만 무협을 처음 읽었을 때의 그 기분을 느꼈네요.
아직 사건들이 확 진행되지 않았지만 앞으로가 너무 기대됩니다. 다들 서정적이다 문체가 유려하다고 추천들 많이 하시던데 저도 다른 표현은 잘 못하겠네요. 정말 다들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내공이 30년 가까이되면 아끼는 마음에서라도 일단 봅니다...^^
있을 때 아끼지 못하면 언제 사라질지 모르니까요...
작가님이 너무 완벽주의라서 자꾸 작품을 리메이크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것은 선작수가 생각보다 낮아서 작품의 완성도를 더 높이기 위함이라고 이해를 할 수 잇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이번만은 제대로 완결로 가기를 강력히 주장하고자 합니다.
또 작가님께 그런 글을 올리기도 했고요...
설마 이번에도 리메이크 하겠어요??..^^
많은 분들이 아껴주면 천애님이 이번에는 자신감을 가지고서 완결로 갈 것이라고 생각해봅니다...
설혹 선작수가 낮더라도 끝까지 리메이크 되는 작품들일지라도 지켜보는 매니아들을 위해서라도 완결로 가는것이 작가의 도리가 아닐까.....요?
그리고 취향은 조금씩 바뀌어집니다.....
10년 미만일때의 취향과 20년, 30년의 취향은 조금씩 달라지죠...
경험에서 나온 말이니....^^
취향이라고해서 그 취향의 작품만 본다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는 잘 보지 않던 내용의 작품까지도 섭렵할 수 잇다는 말이죠...
내년이면 내공이 30년이 되는 군요...ㅜㅜ[중1때 학교 도서관에서 비급을 첨 접한 후로 어~언 30년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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