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제가 쓰고 있는 게 현대물이기 때문에 그쪽으로만 눈이 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예전부터 알던 사람의 글이기도 하고 오랜만의 연재라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많은 이야기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대충의 구도는 나온 상태. 현대에 악마들이 존재한다는 가정 하에 벌어지는 마녀, 마녀의 제자, 마녀의 개(?)의 싸움입니다. 개인적으로 마녀의 개(?)-여주인공의 캐릭터가 참 맘에 듭니다. 제 글의 여주인공과 비슷하지만 어딘가 다른지라 흥미도 가구요.
제목은 정크라일락. 블루시드님(여기서는 님)이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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