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무협란에 '가삼국지' 및 '가협 장팔'을 연재하고 있는 매검향 입니다.
먼저 좋은 명절 기쁜 한가위들 되시길 기원하며 소회, 몇 자 피력코자 합니다.
작년 어느 눈내리던 날 처음 인터넷이란 곳에 '진상방' 이라는 무협 소설을 연재하였던 바 조회수 하루 100 넘기 바쁘고 일주일 되어도 근근이 200 될까 말까 인지라 내심 많은 실망 했습니다.
그래도 애초 보다는 대폭 줄여 끝을 맺고 가협장팔에 이어 가삼국지 연재하니 채 두 달도 되지않아 선작 600 돌파라는 저로서는 감격스러움을 맛 보았습니다.
여러 고우님들의 격려와 추천 덕분임에 머리숙여 새삼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차제에 잠시 가협장팔 좀 PR(피할것 피하고, 알릴것만 알리겠슴)하자면 현대의 장세령이라는 청년이 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귀국도중 난기류에 휩싸여 그 명 다해 고구려의 국상 명림답부의 손자로 환생하여 커가나 고국천왕 남무의 왕권강화 차원의 호족들 탄압 예감코 그의 변방 영지인 신성으로 급거 피신합니다.
이후 성주가 된 주인공은 영지를 각 인재들을 초청 발전시킴은 물론 거대한 야망 품으니 고구려는 물론 중원 십팔만리에 북으로는 대초원의 몽고 심지어 반도의 백제 신라 멀리 왜에 이르끼까지 혼일사해의 꿈을 꾸며 오늘도 내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곧 대풍운 서서히 몰려오메 정랑(주인공 이름) 어찌 대처할지.......
삼가 부족한 글이지만 함께 해주시면 더 없는 영광에 감격, 감격 하겠습니다.
중추절 전야에
<매검향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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