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의 일이지만...
양장본 드래곤라자와 눈물을 마시는 새를 사 모았던 시절 이후.
[양판소]라고 하면 양장본, 판타지, 소설을 줄여서 그렇게 부르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그래! 나도 언젠간 양판소 작가가 될 거야!” 하고 두 주먹 불끈 쥐었던 기억이 나네요. 별로 어리지도 않았던 그 시절임에도 참 순수한 뇌를 가졌던 것 같아요. (어쩌면 지금이 오히려 더 순수해진 기분도 들지만요) ㅎㅎ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예전의 일이지만...
양장본 드래곤라자와 눈물을 마시는 새를 사 모았던 시절 이후.
[양판소]라고 하면 양장본, 판타지, 소설을 줄여서 그렇게 부르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그래! 나도 언젠간 양판소 작가가 될 거야!” 하고 두 주먹 불끈 쥐었던 기억이 나네요. 별로 어리지도 않았던 그 시절임에도 참 순수한 뇌를 가졌던 것 같아요. (어쩌면 지금이 오히려 더 순수해진 기분도 들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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