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었다. 그것이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는 몰랐다. 기회는 곧 위기와도 같다는 것을.
용이 되어야 하는 운명. 그 시작은 지렁이에 불과했다.
우연(은 아니지만)히 능력을 받아 퀘스트를 진행하는 스토리입니다.
현실에서 갑이 되기 위해 무림 세계에서 퀘스트를 해결하며, 그 와중에 얽히는 사람, 신념, 견해들의 갈등이 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매일 21시에 연재됩니다. 한 번씩 들러서 즐겨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novel.munpia.com/4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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