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찬 작가님의 순백의 나이트....
무심코 읽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단 한번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가슴 찡한 감동을 주는 작품입니다..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를 주인공과 전직(?)천사였던 그의 아내.. 그리고 종을 자처하며 주인공과 고락을 같이하는 그녀들....
세밀한 감정묘사와 시원시원한 필체는 지금 당신의 마우스가 윗글을 자꾸 누르게 만드는 마법에 걸리게 할 것입니다.
이제 출판 제의가 들어왔다고 하는데 아직 읽지 못하신분들은 어서어서 보세요.. 노경찬님 출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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