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유료연재 돌입한 글들 패턴 보면..

최근에 유료연재 돌입한 글들 보면..

안봐야지 안봐야지 하지만.. 읽는게 취미생활이라..

자꾸 보게 되네요

이거 진짜 퇴고 하면 무조건 2편짜리 한편 반도 안나올꺼..

하루 2연재나 

하루 1연재로 계속 가네요

뭐 내용이야 작가가 하는거니깐 터치 안하는데..

거의  예전에 필드 작가가   무의미한 내용늘리기로 편수 늘리던 수법을

따라 하는 작가들이 꽤 보이네요.. 보니깐 다들 유료연재에 출판사 같은거?

끼고 하는거 같은데.. 거참.. 쪽팔린줄 알아야지..

제목 거명하면 싸우자는거니깐.. 최근작들 이름은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무순]

필드..초반 보다 재밌어서 일괄구매하고 후회했습니다..
카카오페이지쪽에서 샀는데..오타도 많고 어느 순간부터 똑같은 내용 반복하는 느낌..
짜증나서 보다 말았습니다..아직도 100회 이상 더 봐야하는데ㅠㅠ

[흙퍼먹]

아 절대 아니죠..

그리고 진짜 하루 2연재 그거 진짜 컷하면

하루 1연재도 안나올꺼 그냥 쭉쭉 늘리기만 한거에요 어차피 욕할놈은 욕해도

볼놈들은 본다 라는 식으로 개무시 하고 하루 2연재 계속 한거구요 쪽수도

매번 11쪽 12쪽 만 채워서 한편씩 ㅎㅎㅎ

카카오 페이지 앱 지웠는데 거기서 연재 한지 오래되고 검증된거 보세요

지금 필드 처럼 그렇게 가는 작품들 많습니다 진짜 너무해요

어디서 배워쳐먹은 그지 같은 싸구려 수법으로 돈버는지 뒤졌으면 합니다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ㅎㅎ

[와삭바삭]

맞는 말씀이시네요...솔직히 연재물들 퇴고하면 10권 이상가는 내용도 없는데 10권이상가는거 보면 늘리는 필력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흙퍼먹]

괜히 작가 보구 결제 하라는거 아닙니다 필드 작가는 다음 작품에서도 계속 구렇게 하겠죠 그만큼 욕먹는데 계속 그렇게 한거 보면 강철멘탈이죠 ㅋㅋ

[와삭바삭]

음 필드 몰라서 보고왔눈데 돈 많이 버셨네요
못해도 1억이네요 근데 대단한게...20권 분량을 1년 나에 뽑는 다는게 참...그만큼 쉽게 썻다는거겠죠...어쩔 수 없습니다...작가가 바뀌지 않는 한...자본주의는 돈으로 굴러가니까요...뭐 나쁘게 보지도 않습니다....그저 그런 적가는 그저 그렇게 잊히는 거지요...점차 임지도도 낮아지고...아니면 새로 하나 필명 뽑겠죠...

[흙퍼먹]

한달에 이천 중반 이상 가져 갔으니 일억 넘죠

[유령대협]

와 필드가 일억? 와 이정도면 욕먹고 글쓸맛 나겠네요 저라면 일억이면 투명드래곤 2탄 3탄 이런식으로라도 쓸듯

[흙퍼먹]

문피아에서만 1억은 그냥 가져갔죠.. 그냥 배설한거다 봅니다

[돌법사]

요즘 그렇죠.유료 전환하면 쓸모없는 설명이 아주 많더라구요.
작가입장에선 돈벌이니 그렇지만 읽는 독자는 또 그게 아니니 참...
사실 필력에 관한거라 더욱 문제가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필력이 안되는데 내용이나 설명 늘리면 지루해지고 재미없어지죠.
필력이 좋으면 늘리더라도 재미있으니 오히려 고맙더라구요.
강철의 열제,갓 오브 블랙필드 열심히 보는데 갓블은 끝나고
가우리님 강열과 대한민국만 아주 만족하며 보고 있습니다.

[와삭바삭]

강철의 열제 수작이죠...이런것만 나오면 지르믄데 돈 아깝지 않겠네요...쩝

[흙퍼먹]

쓰기라도 잘쓰면 솔직히 이해 합니다

어차피 글이 작가가 상상해서 쓰잖아요?

근데 의미없이 컷할것들 계속 반복되는 지문들

그리고 하루 2연재씩 하는것들 보면 11쪽 12쪽 칼같이 지킵니다

글자수가 적다는게 아니라 유료 연재 최소 수량만 채우면서..

내용은 쓰레기 수준으로 돈받는게 문제 라는거죠..

[흙퍼먹]

그게 계속 반복되는 무의미한거 보면................

짜증나죠 동굴 던젼 나오는 레이드물 최근 유료 연재 시작한거

무술의 고수가 헌터 각성한거 진짜 쩝니다 하루 계속 2연재 하는거 보면 답나오죠

퀄리티는 무료중 밑 수준인데..ㅋㅋ

[와삭바삭]

뭐 그런것 보다도...이해 안 가는건 몇개 작품 중에서 신문기사로 도배하는 내용...그걸 굳이 포함해서 11쪽하는게 대단하더이다...줄거리에 포함해야 한다면 이해는가나... 늘려서 15쪽해줘도 모자랄 판에 발로쓴 신문기사 내용을 쪽수에 포함 한다는게 참...양심상 이런 부분은 기사 가십거리 제외하고 늘려줘야 정상이지요...그 부분에서 돈아 까워서 포기함....소재 좀 독특해서 봤는데 과연 이게 5등안에 들 정도인가 의문...그만큼 작품성 없어도 당장의 재미만 있으면 되죠...근데 이게 현실인데 우짜겠습니까...인정하고 받아들여야죠...다만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면, 홍정훈 채월야 이영도님 전민희님등 이런 차기 작품들이 문피아니도 선연재했으면 하는 바람이있네요....문피아에는 새로운 피의 수혈이 시급함...웹이 발전되는데 작가의 질은 하락함...작가 소재도 고갈....당장 목구멍이 포도청인 상황인게 문피아 작가 현실임...안타깝네요...그걸 또 골베 작가들이 주도하니 이게 그 아름다운 선순환 아니겠습니까? 꼭 좋은 작품이 골배 장기간 순위 좀 먹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독자들도 그런거 보고 현사태좀 깨닫고 수준이하 작가들 글 안 보게요

[흙퍼먹]

출판사 끼고 하는놈들이ㅡ더 합니다 그렇게 코치 해주는거 같구요

[라라.]

다 공감합니다.
신문 기사나 댓글 칼럼 같은 경우 독자가 주인공이 어땋게 편사 받고 있는지 반응은 어떻고 무조건 쥔공은 짱임 이게 아니라 기사와 칼엄 같은걸 통해 얼마나 대단한지 그래서 달린 댓글들중 쥔공을 칭찬 하는 댓글들이 뜬금 없지 않고 타당한지 그리고 그런 반응들을 독자들이 원하고 그 니즈를 충족 지키는지가 중요 하다고 봅니다.
독자가 그런 식의 방향을 원하고 대충 쓴게 아닌 짜임새 있게 진행 한다면 기사,칼럼,댓글 이런거 다 좋아요.
오히려 재밌고 소설 세계 속에서의 흐름과 객관화 평과등을 알수 있고 기사 칼럼 댓글들이 내가 느끼고 있는 것과 비슷하면 맞아 맞아 이런 생각도 들죠.

근데 신경써서 쓴게 아니라 별 내용도 없는 기사를 늘여 쓰고 댓글도 도움이 안되는 ㅋㅋㅋ 이런 것만 주되는 경우들도 많더군요.

어떤 짜임이냐도 중요 하고 그걸 이끌어내는 작가의 역량과 필력 마인드도 정말 줄요 한듯요.

[흙퍼먹]

무조건 주인공에 대한 여론 반응들 이런게 싫다는게 아니에요

저 원래 그런거 좋아해요

근데........ 진짜 필드 보면서 매번 복사하기 붙이기 이런식으로 ㅋㅋ

우왕 짱 이딴식으로 중학생이 봐도 이건 뭐냐 한심해할 수준으로 쓰는게 문제죠

최근에 보는 유료연재작들도 ㅋㅋㅋ 이건 아닌데 묘하게 살짝 살짝 바꾸면서

연재량 늘리고 있어요 솔까 전업작가도 하루 1연재 퀄리티 수준떨어지는데

[라라.]

저도 복붙식의 기사 냉용이 도배 하면 깊은 빡침.
한두번도 아니고 잘이죠.

[아게스]

편당 결제밖에 없다보니, 철판깔고 배째는 연재가
확실히 많아졌어요.

출판사 끼고 40화쯤 넘어가면 칼같이 유료화 하는 흐름 탄 글들이 상당수 그런것 같아요.

신인 작가보다 오히려 한두번은 완결내본 기성 작가들이 그러고 계실 때마다, 수입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저렇게까지 노골적으로 수량 늘리기에 애쓰는거 작가수명 줄이는 걸로 밖에 안 보여요.

그런 글은 결제하며 십여편 따라가다가 화가나서 즐겨찾기 바로 해제하는게 많습니다.

좋은글 적합한 댓가 지불하는거 당연하고요, 아깝지 않은데,
자기복제에 몰입도 떨어뜨리는 지문 늘리기 습관적으로 시전하는 분들 보면, 진짜 진짜 짜증납니다.

물론 그 댓가로 독자들 우수수 떨어져 나가는거 보이니까요. 어느정도는 자정작용 되리라 생각합니다.

[와삭바삭]

저도 유료구매하다 안 하는 작품 구매수 가끔씩 보는데 일정 이상가서 확 줄어든게 눈에보입니다
어차피 이렇게 적으면 다음 작품도 이 작가는 이렇게 인기가 지속적으로 줄어들테죠...필명 바뀌어도 똑같습니다 실력의 고착화......차라리 저 같으면 확실한 필력으로 큰 숲을 볼 듯

[흙퍼먹]

쓰레기들이죠 그대로 베껴서 하는 놈들 많네요 최근 유료 진입작들

[속공]

그래서 전 유료작은 완결작만 봐요.
연재중인거에 하도 데여서..

[흙퍼먹]

그것두 방법이네요 개 쓰레기 인성 가진 병신들이 많아서

[속공]

유료연재중인게 아무리 인기가 많아도 연중 혹은 잦은 리메이크 , 내용늘리기 등등을 한 작품에 많이 데였기 때문에 그런 스트레스를 미연에 방지하려면 깔끔하게 끝낸 완결작을 골라내서 보는게 나아요.
돈도 아끼고 스트레스도 없고 배신감도 안들고 저와 맞는 글을 봐서 기분도 좋죠.

전 조회수따윈 신경안씁니다.
제 경험상 조회수와 작품의 질은 그다지 비례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저와 코드가 맞거나 혹은 작품의 질이 높다 판단되면 아무리 조회수가 적은 유료작이라도 지르고 봅니다.
오히려 연재작들은 무료연재에서 찾아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베스트말고 예전부터 꾸준히 쓰셔서 100화~몇백화이상 분량 쌓인 분들이나 100화미만 연재, 완결낸 작품들 중에도 뛰어난 작품들이 많구요.

[유통기한]

많이 화나신듯 하네요 후덜덜. 하긴 반복적으로 똑같은거 쓰는거 짜증나죠. 특히 말씀하신 것 처럼 신문기사나 댓글같은거로 '와 대단하다'니 뭐니하면서 대서특필 뙇! '우왕ㅋ굳ㅋ' 같은거 한 화걸러 한 편씩 나오면 화 좀 나죠.

[흙퍼먹]

이게.. 댓글 쓰다보니 더 흥분하게 되는.. ㅋㅋ

근데 처음엔 안그랬는데 요즘은 다들 출판사 코치 받는지 비슷한 패턴이에요 ㅎㅎㅎ 하루 1연재 하는 작가들도 마찬가지죠

[[탈퇴계정]]

심히 공감..설명은 늘고 필력은 떨어지고..거기다 출판사끼고..어? 왜이리 공감가지.. 이런작품 참고보다 진짜이건아니다싶어하차..그래도 늘어난 독자유입이 커버쳐주니 당분간은 문제없겠지만..저라도 안봐야지요ㅠㅠ

[흙퍼먹]

요즘은 기존 작가들도.. 이미 인터넷 연재 시장에 돌입한지 오래에요

문피아 하나만 연재 하는 작가들도 돈 잘버는 작가들 작년엔 매달 탑 랭커들 수입 공개했는데 문피아 지불금액만 2000 넘는 작가들 많았죠 그거 보구 너나나나 돈이나 벌자고 오는데

그건 말 안하는데.. 편수 늘리기 보니깐 어차피 매니저먼트나 출판사나

중반부 지나면 어차피 글이 무너지고 연재가 제대로 안된다는거 아니깐 초반에

다들 결제 마니 하고 볼때 편수나 뽑자는 패턴인듯해요

솔직히 무료 유료 수준 나누는게 이상하지만.. 진짜..아닌거 같은거 유료 하잖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