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이 글을 추천한 적이 있는데 다시 추천하게 되네요.
이제 결말이 되어가는 거미무덤을 보면서 커다란 안타까움을 느끼네요.어서 빨리 결말이 어떻게 되나 보고싶기도 하고 아직도 더 보고싶은데 이렇게 결말이 되버린다니 안타깝습니다.
언제나 이 글을 보면은 눈물을 흘렸었는데 익숙해 질만도 하지만은 아직도 그게 익숙해 지지 않습니다.
시페를 향한 남자들의 사랑.
그 사랑은 집착에서 그 것보다 더한 광기로 까지 느껴지는,아니 그 보다 더한 사랑을 보여줍니다.
작가님의 글 솜씨는 심금을 울리다 못해 아주 아주 빨래를 짜듯이 아주 세탁기로 탈수까지 해버리셔서 매번 눈에는 폭포가 떨어집니다.
또한 함께 들려오는 잔잔한 음악소리에 더 한 감동과 글로 더욱 빠져들 수 있어서 강력 추천!
이 글이 책으로 나오면은 당장가서 살텐데....그것도 음악까지 옵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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