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문피아에 들어온 광황흑제입니다.
예? 지금까지 뭐했냐오요? 아하하..
타입문 닷 넷에서 띵가띵가 놀고, 네이버 페이트와 스즈미야 등 기타 사이트에서 미스트란 이름으로 펜픽올렸고...
뭐 여러가지 하다가 시험공부중이라 공부만 했네요 하하핫...
뭐. 잡담은 여기까지, 이제부터 광황흑제의 아슷흐랄 추천 이 시작됩니다.
(PS: 초반엔 지루하시더라도 끝까지 읽기를 권장합니다, 소설이든 추천글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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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멸망했다.
뭐야 이거? 난 평범한 고등학생이라고!!!!!
갑자기, 어디선가 부터 어긋나기 시작한 세계.
박살나버린 평온한 일상.
그건 어디서 부터 어긋난걸까?
갑자기 출현하는 괴물, 혼란스러운 세상.
죽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밝혀지는 진실...
[죽어 죽어 죽어 키히힛!!! 죽여 죽어!!!!]
머리를 자른다, 팔을 뜯는다, 비릿한 혈향이 입속에 퍼지고 부드러운 살이 씹힌다.
"폭파해라. 빌어먹을 괴물아."
그리고.. 내 모습이 나에게 보이는 순가.. 난 꿈에서 깨어났다.
....
하늘을 뒤덮는 거대한 어둠, 그것은 세상의 종말을 의미한다.
그리고...
"어?"
세상은 리셋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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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 제가 써놓고도 뭔가 이상하네요...
나중에 머리 싸매고 재대로 쓰죠...(먼산)
뭐 대충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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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면서부터 세계와 어떤 약속을 한 자들, 통칭 '약속자'.
그런 자들중 하나인 주인공은 평온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데...
어디선가 부터 갑자기 나타나는 괴물들로 인해 그의 일상은 완전히... 아.작.난.다.
도망친다. 괴물로부터.
죽인다. 살기위해.
울부짖는다. 가까운 사람들의 죽음....
벼랑끝에 몰려지고, 수많은 죽음을 격는다.
사랑하는 자들을 잃고, 정신은 황폐해져간다.
세상은 멸망하고... 어느세 리셋한다.
끝없는 반복, 끝없는 고통.
망가지는 정신, 부셔지는 영혼.
"세상의 명말을 도와라, 너의 가족은 살려주지."
"닥쳐! 네놈만은 무슨일이 있어도 죽인다! 8만년을 반복해서라도... 수백번 죽고 리셋되도!! 네놈만큼은 죽인다! 영원히 멈쳐주마!"
라이큐님의 부셔진 세상...
세계의 멸망은... 저지될수있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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