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작가의 조건} 네 번째 이야기

[훌륭한 작가의 조건] 네 번째 이야기

   " 명인의 자존심.........."

도공의 도자기를 깨는 심정으로.......

(워메! 아까운 것,   쓸만한데......)

경제 불황으로 먹고 살기가 힘든 세상입니다. 문피아의 독자들 이나 작가들 출판사도 정말 힘든 세상입니다.

(언제, 좋은 세상이 오려나........)

출판시장의 불황을 핑계로 원고를 마음대로 주무르는 출판사들.

많은 대중을 만족시킨다는 명분 아래 시장의 눈치를 살피면서 글을 쓰는 작가들 (없을 겁니다.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나름의 트렌드를 가지고 독특한 색깔로 승부하는 출판사

작가의 개성과 자존심,자신만의 색을 가지고 승부하는 작가

(이런 출판사와 작가가 오래 살아 남는다는 것을 명심 하십시오.)

@ 출판 시장의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 작가들이 생계걱정 없이 집필에 몰두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 합니다.

  작가의 자존심  -      훌륭한 작가 네 번째 이야기

* 작가와 독자는 경쟁 상대가 아닌 서로 보듬어야 할 동반자 입니다.

*작가는 훌륭한 글로, 독자는 응원과 격려로  때로는, 날카롭지만  따뜻한 비평으로 서로 감싸 안아야 합니다.

{저의 글은 확실한 답이 없으며,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습니다.}

[秋雨]

노밸문학상을 탄 작품들은 모두, 오랜 세월이 걸려서 인정되었죠.

하여튼, 맞는 말입니다.

[해불양파]

좋은말 감사합니다. 자존심 중요합니다.

[해모수아들]

작가의 자존심!! 작가 혼자 노력 해서는....... 힘든 세상입니다.
훌륭한 작가의 조건 네 번째 너무 까다롭군요. [제가 생각해 봐도 작가의 길은 너무 힘이 들것 같네요.] 오늘은 일이 있어 빨리 올렸네요.
작가님들! 힘내세요. 좋은날은 반드시 옵니다.

[연(淵)]

과연.. 동반자란 말이죠..;;ㅋㅋ

[북경대인]

하하하... 오늘은 일찍 글을 올려 주셨군요.

조잡한 글이나마...
주화입마에 걸려 허덕거리고 있었는데....

해모수아들님의
좋은 조언을 보면서 벗어날 수 있을듯 합니다. 하하하...

작가도 아니고
출판업무를 본적도 없어
출판사의 어려움은 잘 모르고 있으나
작가들이 소신껏 보다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분위기는
도와주고 잡아줄 수 있을 법도 같은데... 잘 모르는 철부지의 소리겠지요.

[AERO]

....................

.......................

뭐라 말을 하고 싶은데, 말을 할 수 없군요.

[차부]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을 모두 글로 쓸 수 있게 해주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상업주의와 몇몇 사람의 기묘한 잣대로 완성도 되기 전에 제동을 걸고 예쁘게 포장을 하려고만 하니 묘한 글이 되는 겁니다.

칭찬하기도(문학성, 작품성.) 그렇고 비평하려 해도 딱히 비평할 것이 없는 타협적이 글이 되어 무시당하는 것입니다.

안타까운 대한민국 문화 예술계의 현실입니다.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에도 노벨상조차 없는....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세상과 타협하느라 독창적인 작품은 모두 사장되니까요... 우리 자신도 외면하고 있고요. 쩝!!
여기에 편승해서 과학 연구도 돈과 명예를 위해서 하니 더 할 말이 없습니다....

해모수아들님!
왜?
신세타령을 하게 하는 글을 올리시는 겁니까? -_-;

[서광]

전문...가 인것같다는 느낌을 주는 해모수아들님....
가끔은 무섭습니다. ㅎㅎ

[차부]

음,, 거의 작가의 리플이군요...

그리고 네번째가 두 개네요?
이글은 속편인지요...!?

[北天孤星]

좋은 글이기는 한데 여기는 이런글 올리는데가 아닌듯...........
후다닥~~~~~~~~~~~~!

[chess84]

언젠가 장르문학이 노벨문학상을날을 기리며..

[개느삼]

잘 읽고 갑니다! 건필하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