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수많은 글들 중에서 괞찬은 글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추천해달라고 하기도 많이 하죠..
저 같은 경우 선호직이 20편정도 되지만 그중에 연중이거나 출판때문에 더 이상 연재 하지 않는 작품들도 있습니다..
머 일단은 작가님들 소식이라도 올라오지 않을까 해서 지우지는 않습니다.
요즘 문피아가 시끄러운게 작품들의 질과 양산물이다 아니다 ..머 개연성이 없다 등으로 시끄럽더군요..
그래서 저의 경우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전 일단 추천올라온 글들을 읽어보고 저에게 맞거나 괞찬다 싶은 글인경우 선작을 해보고 좀 늦더라도 읽어봅니다..그러다 아! 이 작품은 나하고 않맞는구나 하면 선작에서 지우지요...그렇다고 그 작품에 대해서 혹독한 혹평은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잘 나가시는 작가분들도 초기작품들은 머랄까 지금 읽어보면 좀 어설푼 감도 없지나 않기때문에 나중에라도 좋은 작품을 쓰실수도 있을거라 생각하고 그냥 선작에서만 지웁니다.
물론 작가분들에게 비평이 아주 없을 수는 없습니다..하지만 그건 그 작품에 애정이 있는 분들만이 하실수 있는겁니다..
왜 다시 보지도 않을 작품에 대해서 비평을 합니까?
나름대로 양산형이라도 열심히 쓰시는 작가분들이 계신게 엄연한 현실에서 너무 심한 비평은 자제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머 나름대로 어느 부분이 개연성이 좀 않맞으니 좀 보충해야 할것 같다 등이나 어느 스토리 부분이 좀 부실한 면이 있으니 보강을 하시는게 작품에 도움이 될거 같다등 이와 같은것이 초보 작가에게 필요한 비평이지 인신공격은 아닌것 같습니다.
같은 음식이라도 같은 재료를 어떻게 적절하게 이용하느냐에 따라서 양산형 작품이라도 나름대로 읽을만한 작품이 나올수가 있습니다..
머 저의 의견을 요약하자면 비평은 필요하되 인신공격은 하지 말자..비평은 작품의 미비한 부분을 고칠수 있도록 논리적이고 정중하게 하자 입니다...그리고 읽기 싫으면 선작 않하면 된다입니다..
왜 선작해서 욕하면서 읽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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