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정규연재란에 크레센도를 연재중인 비행단두대입니다. 이번에 연참대전에 참가하게 되었고 첫날의 스타트를 끊은 기념으로 홍보라는것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크레센도의 스토리는 간단합니다. 제목에 쓴 것처럼 서로의 모든것을 빼앗고 서로에게 모든것을 빼앗긴 두 이복형제의 증오와 복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한번의 복수로 끝나지 않고 저놈이 한대때리니까 열받아서 두대때리고 저놈이 또 열받아 세대때리고 또 네대 때리고 이러다 결국 서로 칼들고 난도질했다는 식의 연쇄복수극입니다. 그들의 증오와 그들을 둘러싼 각종 상황들은 그들이 증오를 포기못하게 하면서 결국 그들 자신과 그들의 주변인물들, 그리고 한 국가까지 파멸로 몰고가지요.
우선 결말은 시작부터 까발리고 쓰는 소설이기 때문에 이 소설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결말이 아니라 과정입니다. 왜 이넘들이 이렇게 될 수밖에 없었나 하는 과정 말이지요. 읽어주시는 분들도 결말보다는 과정에 포커스를 맞춰주시며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와서 읽어주시고 선작과리플과추천을 해주신다면 각골난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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