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도한담
작성
06.08.09 02:11
조회
660

정말 훌륭한 작품이어요.

물론 말초적인 재미는 없어서 조회수가 좀 떨어지지만...

좋은 작품이라는 게 문제여요.

정말 훌륭한 작품이 베스트셀러 되는 거 못 보셨죠?

영화나 나오면 모를까.

암튼 작가님이 조회수가 적은 것에 어찌나 상심이 크신지

애독자로서 추천을 안 하려야 안 할 수가 없어요. ㅠ.ㅜ

훌륭한 작가님을 밀어주세요.

선호작 꾸욱 눌러줘요, 후회는 안 하실 거여요.

후회하면 건 독자님 수준이 떨어진다는 증거여요.


Comment ' 21

  • 작성자
    Lv.19 자다자다
    작성일
    06.08.09 02:39
    No. 1

    추천하는 건 좋은데 내용이 좀 그렇네요
    좋은 작품이 베스트 셀러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대부분의 베스트셀러들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각자 취향이 다르기 마련인데 후회하면 수준이 떨어진다니 좀 많이 우습군요
    또 그 작가님 글은 괜찮은 편인데 툭하면 연중하고, 예고도 없이 글 없애고 좀 지나서 다시 새로 쓰고 하던게 예전부터 장난아니게 많아서 그런지 이젠 그 작가님 글에는 별로 정이 안가더군요
    그때 작가분이 나중에 말했던 이유가 아마도 다른 인기 소설들에 비해서 조회수에 비해 편당 추천이나 선작이 적다 그러니 관두고 다른 소설이나 써야겠다.... 뭐 그런 이유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반 협박성의 얘기가 매회 소설마다 올라오는 걸 보니 짜증나기도 했었고요...

    마지막으로 추천은 좋지만 조금은 추천글 읽는 사람도 생각하고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기린
    작성일
    06.08.09 03:10
    No. 2

    선작한 걸 후회하면 독자수준이 떨어져서라...
    불쾌합니다.
    무슨 추천이 이따위입니까?
    취향이 다르다고 수준이 떨어지느니 어쩌니.. 그야말로 망발이군요.

    그리고 조회수 떨어지는건 작가님에게 충분히 그 이유가 있지요.
    둘다 재미있게 읽었지만 거듭되는 삭제와 리메이커에 지치니 포기하게 되더군요.
    얼마전 공산만강도 조회수 운운하며 중단하고 다른글 쓸 생각중이라는 작가의 덧글을 읽고 살포시 선작에서 지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기린
    작성일
    06.08.09 03:17
    No. 3

    도한담님..
    울컥해서 격한 댓글을 단 건 심했다 생각하지만 추천글이 불쾌하다는 마음은 변함없습니다.
    작가에게 힘이 되기위해 추천글을 쓰셨을텐데
    마지막 문구를 지우지 않으면 외려 작가에게 페가 될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지옥강림
    작성일
    06.08.09 03:30
    No. 4

    진정진정~;;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6.08.09 04:32
    No. 5

    저 수준 떨어집니다.
    그러므로 다시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어이없는 이유로 연중을 반복하는 사람의 글은 말이지요.
    (추천글이 올라와도 가만히 있으려고하는데 문구 하나가 거슬려서 반박댓글을 달게하는군요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휴머노이드
    작성일
    06.08.09 04:41
    No. 6

    아따, 댓글들 까칠하시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양혜왕
    작성일
    06.08.09 08:56
    No. 7

    풋, 또 연중 선언 받아서 열받을 바에 수준 떨어진 채로 살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아몰라랑
    작성일
    06.08.09 09:08
    No. 8

    님들.
    좋은 글솜씨를 마음에 안드시는 작품의 추천에 초치는 글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을 추천하시는 데에 쓰시는 것이 좋을 듯하군요.

    천애 작가님은 작가적 역량에 비하여 마음이 넘 여린 듯하지만,
    작품의 수준 만큼은 문피아에서 최상위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서 후회가 없으리라는 것은 보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작가님의 캐릭 때문에 작품의 끝을 볼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을 할 수 없음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빙월
    작성일
    06.08.09 09:15
    No. 9

    연중작가에게 미래는 없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곰강
    작성일
    06.08.09 09:47
    No. 10

    예의들이 없으시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곰강
    작성일
    06.08.09 10:04
    No. 11

    어디 한번 얼굴 까놓고 그딴 얘기들 해보십시오. 지금 하는 말들이 싸움생길 말인가 아닌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곰강
    작성일
    06.08.09 10:04
    No. 12

    미래가 없다라.. 당신도 그런얘기 들으면 퍽이나 기분 좋겠습니다. 팬 대 꺾을 사람들이 아주 많네요. 이해가 안가면 '깊이에의 강요' 한번 읽어 보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청풍야옹
    작성일
    06.08.09 11:53
    No. 13

    ㅋ 연세인님... 이정도면 별로 까칠하지 않은겁니다...
    옛날에 연중을 수도없이 당해본 사람들 한테는요...
    원래 대부분 공산만강이나 검의연가 추천나오면..
    그냥 피식 웃고 지나쳤는데....
    추천글이 이렇게 올라오니간...
    속에 있는말 한마디씩 다들 하시는거겠죵......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하늘보리차
    작성일
    06.08.09 12:07
    No. 14

    저도 작품수준은 상당한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회수나 추천이야기는 별로 신경쓰지 않지만 잦은 리메이크로 인해 포기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리메이크란말에 수십편의 글을 5번째 읽게 됐을때 포기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호리서각
    작성일
    06.08.09 12:37
    No. 15

    다들 얘기하셨지만 천애님 글 좋은 건 사실입니다.
    저도 즐겨 보았지요.. 그러나, 앞 분들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연중, 아니
    삭제가 계속되다보니 저도 그 뒤로는 안 보게 되더군요.

    사실 작가분도 나름대로의 고민이 있는 거겠죠..
    그건 이해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다만 작가분이 조회수에 신경을
    쓰신다면 한번쯤은 그분의 글을 기다렸던 독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봤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동시에, 독자들이 글을 선택하는 자유도 자신에게 있는 것이라 봅니다.
    도한담님의 마지막 문장만 아니었다면 이런 글들도 안 나왔을테구요.
    도한담님이 마지막 문장을 지우시면 더욱 좋을테고..
    다른 분들도 뭐.. 이제 그만하죠~

    연세인님.. 그리고, "깊이에의 강요"가 쥐스킨트의 글이라면 읽어봤습니다.약간 거친 댓글이 있긴 했습니다만.. 그만큼 천애님에 대한 기대가
    컸다는 반증의 하나라고 봅니다. "깊이에의 강요" 에서의 앞뒷말이
    달랐던 비평가랑은 비교하기가..좀 그렇지 않나요?
    앞뒷말이 다른 그런 사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LoveF3
    작성일
    06.08.09 13:40
    No. 16

    거참 저도 언제 연중이 될까봐서 작품을 보지 않습니다만...양쪽다 엄청나게 까탈하군요. 그렇게 작가에게 화가 나시면 쪽지를 보내시고, 작성자 분은 글을 수정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천루검
    작성일
    06.08.09 15:03
    No. 17

    이쯤되면 천애님 한마디 하셔야 될듯.. 저도 거므이연가, 공산만강 추천하고 시퍼도 도대체 몇번째 연중이고 시작인지...
    그래도 저 천애님 좋아합니다. 그분 글은 한편의 잔잔한 시를 읽는듯 누가봐도 천ㄴ애님이 쓰셨구나 하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레피드
    작성일
    06.08.09 15:42
    No. 18

    연세인님/ 얼굴 까놓고도 할 수 있습니다.
    뭐가 잘못했다는 겁니까?
    조회수 안 나온다고 선작수 적다고 수차례 연중하는 것이 이해안되는게 비정상이라는 겁니까?

    솔직히 그동안 추천글이 올라오던 말던 신경 안 쓰고 있었습니다. 근데 수준이 낮다느니하는 내용을 보고 울컥해서 댓글 단 것입니다.

    글쓴 분사정을 이해해야한다면 보고있는 독자사정은 고려치 않아도 됩니까? 그러려면 연재중단하고 그냥 글로 써서 책으로 내면 됩니다. 언제 나오던 뭐라고 할 사람도 없고요.

    인터넷연재라는 것은 작품에 대해서 독자와의 교류를 가지겠다는 이야기도 됩니다. 그걸 일방적으로 한쪽이 어겼다면 문제가 되는게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무독
    작성일
    06.08.09 20:53
    No. 19

    천애님 맘상하지 마시길..
    모두가 천애님 글 읽고 한번쯤 폭 빠졌던 분들입니다..
    저도 몇번째 리메이크된글 읽었습니다..
    아마도...여러번 삭제하고..그래서 맘들이 상한듯 합니다..

    누구라도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것같습니다..
    이제 또다시 삭제하고 리메이크 한다면....
    저도......

    암튼 좋은글임엔 틀림없습니다...
    문장 하나하나가 다 ..좋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도한담
    작성일
    06.08.10 23:24
    No. 20

    에효~,
    작가는 잊혀진 것보다
    미움을 받는 게 훨 낫겄지라? 하먼.

    천애님 힘 내셔요. 일필휘지하시구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2 기억속그대
    작성일
    06.08.11 22:29
    No. 21

    에라이 멍청한 사람들아 그게 다툴일인가.

    연중을 밥먹듯이 하는 작가님과 추천한다시고 민감한 부분을 건드

    려버린 추천한 님도 잘못이요 그아래 울컥해서 까칠하게 반응하는

    사람들도 요상하오

    자기 입맛에 맞으면 연중 밥먹듯이해도 선작 냄기면 될것이고

    아니다 싶으면 걍 무시하면 그만이지 .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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