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역사적 사실에 입각한 소설입니다.
(주된 내용이 아니라 배경임다......역사적 사실이란)
작가님의 사전(事前)공부가 포스로 다가옵니다.
2.분량이 장난 아닙니다.
(평균 6k 정도로 52회까지 있습니다......현재시간 오후 세시 오십오분)
3.제 개인적 취향입니다만, 저는 무협소설을 읽을 때 이런 식입니다.
예를 들어 앞으로 제가 읽어야 할 분량이 30글자가 놓여 있다고 가정 합니다.
어떤 때에는 30글자 가운데 21글자 정도만 읽고 지나치기도 합니다.
또는 7-8글자만 읽고 지나치는 구간도 있죠.(작가님께는 정말 죄송합니다......수구리)또 어떤 구간은 30글자 전부를 세번이나 네번정도 공들여 반복해서 읽기도 합니다.
..............무령전기는 30글자 전부 읽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물론 한번씩만....현재로써는.....)
4.장마도 가시고 무더운 오후네요.
7편까지 읽다 이 추천글을 씁니다.
이 추천글을 쓰고 나서는 수퍼마켔에 가서 캔맥주를 몇개 사오렵니다. 마침 며칠전 선물로 받은 맛난 쥐포가 냉동실에서 나를 구워달라고 울부짖고 있으니 좋은 글을 발견한 기념으로 쥐포의 소원이나 들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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