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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복한 운명을 타고난 한 사내가 있었다.
그는 자신의 운명과 맞서서 악마와 싸우기 위해 도전에 나섰다.
운명의 벽을 과감하게 깨라!
그는 인간이 아닌 천신이 되고자했다.
괴물인 이무기와 싸워 천신만고 끝에 여의주를 얻지만 눈앞을 가로 막는 요괴,
요괴와의 악전고투에서 패한 그는 결국 인간임을 포기하고 도깨비처럼 머리에는 뿔과 몸에는 뱀의 비늘을 이식하고 살아야만 했다.
그래도 그는 좌절하지 않고 말한다.
운명은 주워 지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인간 승리에 대한 도전 일대기,
천년지애(千年之愛).
연참 내기를 끝낸 곳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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