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이 열리고 몬스터가 쏟아져... 죽었다 깨어나보니 내가 다른세계에.. 이런것 말구요. 현대와는 아무것도 연관되어있지 않은 그런 완전히 격리된 세계관을 통해 쓰여지는 소설을 읽고 싶습니다. 정작 제가 쓰는건 그렇지 않지만서도..
완결작이나 연재중이나 상관 없습니다. 재밌게 읽었던 작품이 있다면 추천해주세요. 세기말적 분위기 같은건 원하지 않아요. 영웅물도 별로.. 정석적이고 진부한 글을 원합니다. 흔해빠진 청년이 동료를 하나 둘 얻어 마왕을 무찌르고 공주를 구해냈다! 같은거요. 네, 맞아요 드래곤라자 같은것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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