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중인..무협중..
(오직 순수무협이여야만 합니다.)
저의 전혀 쓸모없는 이 까탈스러움을 만족시켜줄 무협을..
추천좀 해주세요..출판작도 좋습니다..
(허나, 이미 왠만한건 다 읽었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주제가 복수인걸 아주 좋아합니다..
주인공이 남자이면 좋겠습니다..
끊고 맺음이 확실한 성격이면 좋겠습니다..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고, 우유부단하고 남들한테 떠 밀려 다니고
이런 주인공은 생각조차 하기 싫습니다..허나 무턱대로 냉정한건
또 아닙니다..그때 그때 시츄에이숑에 맞게 행동하는 성격이면
좋겠습니다..또한 얼렁뚱땅 어쩌다 보니 무공을 익히고 사부를
만나는 식의 글은 사양하겠습니다..
ex: 제가 좋아하는 가장 이상적인 주인공이라면..독보건곤의
노독행입니다..이 책 자체를 십 여년전 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되새김질을 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기연... 무적의 무공...아주 좋아 합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나온 무협은..
어지간한건 다 읽었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이제 믿을거라곤..고무판에 연재되는 글 밖에 없을듯 합니다.
제 요청을 뿌리치지 말아주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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