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란.
이제 갓 쓰기 시작한 것입니다.
카테고리는 이름이 혈교왕이 아니라 지존객이라는 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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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아니었다."
혈교(血敎) 교주(敎主) 혈마(血魔)의 나지막한 음성이었다.
그렇다.
전설이 아니었다.
대운(大雲)이 웃으며 말했다.
"그래 전설이 아니야.."
이어지는 음성.
"너의 눈앞에 있잖아.. 혈교왕!"
혈마의 눈이 가늘게 변했다.
"네 녀석이 혈교왕?"
혈마의 물음에 이어지는 확실찬 대답.
"그래! 내가 혈교왕!"
이제 갓 스물을 넘긴 남자의 대답이었다.
혈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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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잘썼는지 모르겠군요.
아무튼 자추입니다-_-;
재밌게 봐주세요.
카테고리 이름
혈교왕이 아니라 지존객입니다.
필력 심히 딸리지만 -_-;
그래도 한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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