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빛속으로- 랜 서"입니다.
처음에 전투신으로 시작되는데 '하얀로나프의 강'처럼 기사들의 싸움이 주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기사들이 마법무구로 무장했다는것, 마법사가 나온다는것, 학익진(?)처럼 진법을 이용한 싸움설명은 좀덜나온다는것 정도입니다.
그러나 중세시대에 입각한 생생한 싸움방법이라든지 이야기 풀어나가는 방식이라는지 판타지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오랜만에 향수에 젖을 만합니다.
주인공은 나라에서 제일 가는 기사에다 미남에다 젊기까지 한 레오폴드입니다. 귀족이라는 프라이드가 강한 레오폴드가 공주님을 타국에 비밀리에 호위하는 임무를 맡았다가 음모에 휩쓸리는 내용까지 연재되어 있습니다.
궁금하시다면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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