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상기하였듯이, 개진상 및 인간 쓰레기들을 등치고 그들의 고혈을 쭉 짜먹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입니다. 레이드, 헌터물의 요소가 다분히 들어가 있지만 흔한 전철을 밟고 싶지 않아 동종 소설은 하나도 읽지 않은 채 무모하게 글을 쓰기 시작했네요. 거창한 메시지를 던지려고 애를 쓰려기 보단, 쓰는 제 자신이 재밌자고 쓰는 유쾌한 글입니다(라고 생각합니다).
판단은 전적으로 독자 여러분들의 몫이겠지요. 비록 추천과 리플, 조회와 선작이 저에겐 더할 나위없는 큰 힘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그것이 글 쓰는 목표는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재밌자고 쓰는 글이고, 그렇게 쓰여진 글이 다른 사람에게도 재밌게 읽혀진다면 저는 그것으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
그리고 이 소설은 제가 직접 제작한 OST가 매주 공개됩니다.
첫 OST도 오늘 올라와 있으니, 겸사겸사 해서 글도 읽으실 겸 클릭해 주시면 더없이 감사하겠습니다 (_ _)
https://blog.munpia.com/ad2006/novel/39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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