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랄검을 연재중인 미사라고 합니다 ^^
즐거운 5일제 주말인데 다들 기분은 어떠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지랄검이란 제목을 바꾸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스토리 막바지에 가서야 드러나는 연이의 칼의 비밀덕분에 생긴 '지랄검'이라는 제목. 거참 욕 같이 들려 거리감이 느껴진다는 독자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런가?)
음, 지금 연이가 들고 다니는 칼은 엄~청 무거운 칼입니다.
연이의 사부인 기파랑이 그의 사부에게서 받은 칼이지요.
황천도화류의 11대 계승자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기파랑의 사부는 황천도화류의 초식을 단 하나도 익히지 못했습니다. 뭐, 그건 나중에 가서 엄청난 반전이 일어나기 때문에 말씀드릴수는없구요. 어찌되었든 제목을 바꿔보는 편히 낳을것 같습니다.
지랄검의 코믹한 부분과 피할수 없는 숙명 두가지를 절묘히 복합
시킬수 있는 그러한 제목을 찾습니다~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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