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재란 무협관에 있는
마랑혼 님의 소설입니다.
처음에는 그 제목에 끌렸으며, 글을 읽는 내내 작가님의 매력적인 글에 빠져들었습니다. 모니터로는 눈이 시려 제 글도 못보지만, 단숨에 여섯 편이 넘게 읽어 내려가게 됩니다.
(여섯편이면 대략 60kb 입니다. 결코 적은 것은 아니죠 ^^)
고무림 동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저도, 후다닥 밥을 먹고 마저 읽어봐야겠습니다. ^^;;
아울러 사담입니다.
어제... 정말 미친듯이 연재를 해보려고
약국에서 사온 피로 회복제를 마셨습니다.
박0스 에 엠플로 된 약을 섞어 마셨는데, 맛이 영 묘하더군요. 톡 쏘는 마시랄까.... 일순 정신이 맑아졌습니다.
오! 지자스! 바로 이맛이야!
그리고 모니터 앞에 앉았는데, 이십 분을 견디지 못하고 어지럼증, 구토 증상...... (아 요새 잠을 좀 못자서 그렇구나... 하며 넘겼습니다.) 그리고 뻗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댄장할.......
제가 피로회복제로 알고 탔던 것은 엠플형 코 청소제 (일명 노즈 후레시....)
모니터 옆에 예쁘게 약봉지에 들어있는 그 녀석을 보며... 눈물을 머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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