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판타지 하면 떠오르는 책은?

저는 이제까지 읽은 책 중 유일하게 괜찮았던 작품이

출판작 완결인 '데로드 앤 데블랑'이었습니다.

사실 처음봤던 소설입죠...하핫;;

이 소설로 인해 판타지 쪽에 빠져들었지만 그 뒤로는 그렇게

가슴 조마조마 하며 본 소설이 없었던듯 합니다.

이 것 외에 떠오르는 소설은 '하얀 로냐프 강' 정도...?

순수 정통 판타지 쪽인듯 하더군요...; ^^*

진지하면서도 한편으론 유쾌한... 그런 책은 더 이상 없는걸까요...;

여러분들의 판타지 하면 '픽'하고 떠오르는 그런 책들을

알아보고 싶습니다.

이왕이면 완결된 쪽의 작품이 좋겠군요 하핫;;

고무판 연재글중 괜찮은 글도 좋구요^^

그럼 마구마구 올려주십쇼~

[신군]

용의 신전

[로리지온]

드래곤라자요..
[....하이텔 연결되고나서 봐버린..]
[....세롬 뭐었드라 ㄱ-너무 예전애해서 기억도 안나네요..]

[전설의CB]

드래곤 라자, 데로드 앤 데블랑, 하얀로냐프강,하얀늑대들, 달빛의 운명(미국소설) =ㅅ=;;

[반짝빛]

드래곤 라자 / 하얀로냐프강 / 하얀늑대들 그외 기억에 남는 소설이 없엇던거같아요..

[소울[疎鬱]]

드래곤라자......

[연화야]

사나운 새벽

[배추용가리]

데로드&데블랑

[l엿l마법]

드래곤라자 후속편인 퓨처워커요...

[하우림]

칠성전기

[배추용가리]

마지막 엔딩이 너무나 머릿속에 깊이 새겨져버린..

[49908♥]

월야환담채월야...

[나루안]

역시 이상혁씨 소설이 재미가 좋았죠.. 요즘 그분 뭐 쓰시는지 아시는분^^?

[레코]

겨울성의열쇠… 덜덜

[삼사류]

이경영님의 가즈나이트

[바이리크]

아린 이야기....제일 처음으로 완결까지 독파해버린 판타지 소설...저를 이 소설의 미친자로 만들어버린 무시무시한 소설...

[무협폐인]

아그라(이상혁)님이 커그에서 소설 작년 9월 경부터 연재하시다가 올해 초부터 연중 들어가셨어요..
분량은 얼마나 연재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 궁금하시면 함 가보세요

아 그리고 폴라리스 랩소디랑 눈마새랑 피마새가 짱입니다.

[저스틴석]

아린이야기... 보다가 지루해서 그만 뒀었다는....

전 대신 세린이야기 인가? 그걸봐버렸습니다.

제가 판타지에 입문한 계기론 묵향이.....

[거기줄서봅]

뭐니 뭐니해도 앙신의 강림;;
반전까지 절 경악으로 몰아 붙인;;

[잠깐]

퇴마록이 빠지면 섭하죠 ㅎ

[가가一]

최근에 나온 책은 없군요?
다 매니아 수준이신 듯.
전 '선무'

[壹珤(일보)]

천마선도 꽤나 커다란 반전 이었습니다

[유정랑]

반지의 제왕, 하얀 늑대들, 하얀 로냐프강, 로그마스터 정도...

[모르모]

가즈나이트~!!
최고죠

[초심(初心)]

전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과 불멸의 기사, 드래곤 라자, 세월의 돌 정도겠네요^^

[아미델린]

드래곤 레이디도 좋았죠 데로드 엔드 데블랑, 가즈 나이트, 하얀 로나프의 강, 소드 시커, 용병 이야기, 드래곤 라자, 세월의 돌, 사이케델리아, 내 이름은 요타(성검전설), 위져드리 등등.. 읽은 게 많아서..

[만련자]

데로드 앤 데블랑!!!

[레스타트]

실마릴리온.처음 봤을때 너무 어려워서 겨우 일독했지만, 서너번 읽었는데 읽을때마다 진한 맛으로 다가오더라구여.특히 주연격인 엘프들 죽어나갈때 진한 감정의 흐름들이 몇편의 잘만든 전쟁영화를 본듯한 기분이었구여.

그리구 드래곤라자, 데로드앤데블랑, 매직앤드래곤 세작품은 오랫시간 지낫지만 줄거리 떠오를 정도로 재밋게 봤네요.

[아미델린]

해리 포터와 반지의 제왕도 빠질 순 없죠 ㅎㅎ;;

[미생랑]

앙신의 강림; 그리고 하얀늑대들. 룬의 아이들!

[아미델린]

레카르도 전기도 좋았지만.. ㅎㅎ;;

[나루안]

무협폐인// 무혐폐인님 감사합니다 ^^

[레이빈센트]

처음 읽은거는 아마 이드던가? 그렇고.
괜찮은거로는 묵향..황제의 검..라이니시스전기..옥스트칼리스의 아이들
세월의 돌...자유인..다크메이지..하프블러드...등등일듯..오래되서 기억도 잘 안나네요..

[카이혼]

역시.. 데로드앤드데블랑과 드래곤라자를 음.. 고무판 연재작으로는 최근에 본 아스크가 끝에 감동이였죠...

[마샬아츠]

바람의 마도사. 용의시전. 묵향. 등등이 있읍니다.

[고독한벌레]

전 귀환병이야기...

[레몬파이]

모든 분들께/ 아... 저도 참 많은 글 읽었네요-_-;; 고작 2년이란 시간동안
대부분은 접해 본 듯 한 느낌...;; 이제는 폐인인가보네요;; ^^;
그러고보니 고무판 연재작들은 추천을 안 해주시네요오...-__~;;
더 많은 추천 부탁드려요~

[별똥밥]

올 마스터! 정말 잼있게 보고있는 중이지요...
현재 4권까지 나왔고...진지하면서 웃음나오게 한는 책이지요..
작가님의 전작으로 사신도가 있는데..내용이 크게는 아니지만
조금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요~

[금강대두]

세월의 돌..
정말 멋진 판타지죠..ㅋ

[사는게뭘까]

판타지 젤 처음본거는 반지의 제왕이고;...(상관없다 버럭!!)
가장 기억에 남는건..... 역시 하얀늑대들;;;

[꼭두각시]

처음 판타지를 접한 '가즈나이트' 와
제일 기억에 남는 '드래곤 레이디' 가 있네요 ^^
아..'레벨'도 있네요

[카유지엔]

일단 제일 처음 접했던 작품 바람의 마도사, 다음엔 드래곤 라자와 데로드 앤 데블랑, 세월의 돌, 성검전설, 하얀 늑대들, 하얀 로냐프 강, 마경의 기사, 불멸의 기사, 사나운 새벽, 폴라리스 랩소디, 드래곤 레이디, 하르마탄, 탐그루, 룬의 아이들 윈터러, 더 퍼스트, 쥬신의 꿈, 더 로그, 아해의 장, 거울의 길...
쓰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는지라, 이만 줄이고 최근작을 소개한다면 아울님의 홍염의 성좌. 7권 완결이지요.

[badchild]

드래곤 라자, 바람의 마도사, 어스시의 마법사.

[카유지엔]

고무판의 "최근" 연재작 중에서는 무영자 님의 로드오브스펠, 프로즌 님의 사자의귀환, 한백림 님의 천잠비룡포, 황규영 님의 잠룡전설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들은 여러분들 모두 선작하고 계실 텐데요^^

[[탈퇴계정]]

근데 아린이야기는 카르세아린 팬픽아니였습니까? 팬픽이였다가 출판제의 들어오자 작가님이 그냥 덥썩 출판해버린걸로 알고있는데

[Topazjs]

가즈나이트, 로도스도전기, 하얀늑대들.. 그리고 델피니아 전기
이 정도요? ^^

[게루루]

세월의돌,태양의탑,룬의아이들..

전 전민희 작가님의 작품이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G.R.O.S...]

세월의 돌이요 'ㅁ'

[삼사류]

아! 역시 사이케델리아를 빠트리긴 뭐하군요.. 사이케델리아 재밌었죠..
그리고 아린이야기 카르세아린 펜픽 맞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카르베이너스란 소설이 있는데 이건 아린이야기 팬픽으로 썼는데 출판제의가 들어와서 덥썩 내버린거라죠;;
카르세아린→아린이야기→카르베이너스 가 되겠군요... 이거 뭐참;;;

[루블]

로도스도 전기
제일 처음 읽었던 판타지 소설이라 제일 기억에 남네요
그땐 마계마인전이란 제목이었는데

[風雲月]

판타지한다면..제일 먼저 드래곤라자가 떠오르네요^^;
무협을 제외한 판타지쪽 작품중 제일 처음으로
소장하게 된 작품이죠.

[아리아리아]

로도스도전기(마계마인전)/미즈노 료,야스다 히토시 作
지금은 애니로도 나왔고 만화책으로도 나왔더군요.
처음 읽을때 인물들이 하도 많이 나와서 삼국지 보는줄 알았습니다 ㅋㅋ
그 당시만해도 알피지형식이다 게임소설이다라는 이야기가 나돌았는데,ㅋㅋㅋ 아무튼 몇번이고 다시봐도 재밌는 몇 안되는 수작이라 생각됩니다.

[흐린구름c]

데로드 & 데블랑, 드래곤라자, 퇴마록, 가즈나이트 입니다.

[검정잉크]

드래곤라자, 세월의 돌, 그리고 눈마새!
퓨처워커도 사놓고 7번인가 읽었는데 읽으면 읽을수록 더해지는 맛이..
정말 사람들이 좋은 글 여러번 읽는 이유를 알 수 있엇다는...

또또 최근작에는 앙신의 강림 좋았지요..

[달빛의광휘]

퇴마록 ㅋ
제가 처음 읽은 판타지랄까요 ^^ㅋ

[애병막도]

정말 판타지 하면 생각나는게 마지막 장면에서 눈물 흘렸던게 생각나던
드래곤라자.. 슬픈 운명을 가진 주인공의 데로드앤 데블랑이 생각납니다.

[애기엄마]

바람의 마도사 , 드래곤라자, 귀환병이야기, 묵향, 쿠베린,

[탱이파더]

드래곤라자, 하얀 로냐프강,하얀 늑대들,데로드 앤 데브랑 오랜 시간이 지나도 내용이 기억나는 수작들이죠!

[[탈퇴계정]]

눈물을마시는새, 룬의아이들 윈터러, 세월의돌, 다크문, 비상하는매, 다크홀리,

[첫번째하늘]

전..드래곤레이디나..데로드 앤 데블랑정도?
ㅎㅎㅎ;
너무 단순한가...
하얀 로냐프강은 안봐서리..;;
디앤디 보면서...너무 슬퍼서..
로냐프강 까지는 보지 못한..ㅎㅎ;

[헌팅호크]

드래곤라자, 눈물을 마시는 새, 더로그
이렇게 세 작품은 몇 번을 읽어도 새록새록 재미가 샘솟더군요.

[골룸킹]

저 같은 경우 제일 먼저 떠오르는 판타지소설 앙신의강림,재생

그리고 댓글이나 본문에 있는 소설 거의 읽어 봤지만....
그냥 좋은소설이네 정도일뿐.. (주관적)특출나게 좋다 그런소설은 아니더군요..

제가 보기엔 그런소설을 언제 접했고,어떤소설로 시작 했느냐에 문제이지..수준낮고 높음의 문제는 아니거 같던데...사람 눈높이는..어떤걸 접하냐에 따라서 변하는거 아닌가요?...전 테마록,데로드&데블랑,묵향,칠성전기 등등은 재밌게 봤지만 솔직히 옥스타 칼니스의 아이들,탐그루,쿠베린 등등은 시간 남아돌때 읽었습니다.....그런데 저는 크게 감명 받거나 재미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
제가 머리가 이상 한건가요?

[골룸킹]

위에 시간 남아돌때 읽었습니다<== 이건 한번 읽고 중도에 때려 쳤다는 소리입니다..그러다가 시간 남을때 다시 읽었다는 소리입니다

[레몬파이]

골룸킹님/ 사람의 생각 모두 다 다릅니다...;우리가 공감 하는 소설들은
대체로 그렇다는 거지, 모두가 그런건 아닙니다. 저도 저 중에 몇 줄
읽지 않고 접어버린 소설들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분에게 뭐라고 할 수
없지 않습니까...? 보는 시각만 다르니 말입니다...;
그런 고로...;; 님의 머리가 이상한건 아닐겁니다...^^...

[골룸킹]

아..본문하고는 상관 없는 글이군요;;
죄송합니다.

[ArtHo]

오홍~ 전 바람의마도사와 하얀로냐프강이 가장 기억에 남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