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게으름 끝에 빛을 보았습니다.

요즘 글 읽는데 열정이 식었다고 할까 좀 시큰둥한데 게다가 워낙 게을러서 선호작 정리도 몇 개월 단위로 하고 선호작 추가도 해 놓고 열어보지 않던지 추가를 아예 안 하는데 이번에 다시 추천글을 보고 그 글을 선호작에 지정했습니다. 추천을 해주신 분이 워낙에 글을 잘 써주셔서 호오~ 하고 읽어 보았습니다. 후련하네요. 호쾌하고... 몇 편 안 읽었는데 짜릿합니다. 제가 늦게 보게된 거 같고 다른 분들은 대부분 보고 계시는 거 같은데 그래도 제가 좋다고 느끼는 글은 공유하고 싶은 마음 아실거라 믿고 추천해 봅니다.

야르님의 무영마검입니다.

왼쪽 상단에 검색란에서 작가나 제목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황사낀 하늘에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읽고 시원하고 통쾌한 기분으로 주말 보내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창룡blue]

저도 요즘 예전과 같지 않음을 느끼고 있죠.
추천보고 달리러 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