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연재 작가;만련자 작품명;달그림자
주인공의 사랑은 소극적입니다.
여성들이 적극적이기 때문이죠.
19살의 주인공은 21살의 천녀에게 순결을 빼앗깁니다.
17살의 상큼발랄 아가씨는 32살의 노땅아저씨를 좋아 합니다.
작가는 잔인무도하게 이들의 사랑을 갈라 놓을 겁니다.
아프고 애잔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마교가 어둠과 밝음으로 갈라집니다.
스스로 어둠을 자르고 세상의 양지에 나옵니다.
그리고는 모든 인간이 평등하게 살아갈 세상을 꿈꿉니다.
하지만 주인공은 그것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세상이 그것을 용서하지 않기 때문이죠.
아픔이 있고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사랑이 있고 모든 것을 잊고 싶은 사랑이 있을 예정입니다.
가볍지 않은 무협입니다.
하렘도 아닙니다.
사람사는 냄새를 물씬 풍기고 싶은 그런 무협이 되고 싶습니다.
즐겨주시는 분들이 제법 됩니다.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정규연재----만려자 씀----달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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