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바라보는 대마법사...
"나는 비록 낙후되었지만 신분의 구분 없이 서로 돕는 사람들이 좋았었어."
그러나 인간은 계속 타락할 뿐이다...
"얀. 25년 전의 대기근 때 부모님에 버림받았던 너를 보고 나는 깨달았다. 그래도 귀족들의 식탁에서는 음식이 산처럼 쌓여 있었어."
세상을 바꾸고 싶은 마법사...
"나는 보았지. 수 많은 사람들이 살지만, 굶지 않고,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세상."
그곳에서 세상을 변하게 할 두 명을 소환한다!
"그곳에서는 사람들 사이에 묻혀 사그라들 운명을 가진 사람일 테니. 하지만, 난세에는 모든 이들이 두려워함과 동시에 경외를 느끼리라."
여자들도 질투할 정도의 아름다움을 지닌 소년.
큰 키에 차가운 인상을 가진 청년.
이제 그들이 세상을 움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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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c님께는 죄송하지만 1화의 내용을 가져와버렸네요...[..]
하하하하....전략전술 판타지 [머나먼 하늘]입니다.
최근 읽는 글 중 재미도에서 단연 으뜸이군요.
자아.. 같이 달리시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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