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협심을 보고나니 정통 무협에 다시 빠져드는군요.

오랫만에 고무판에서 정통무협을 찾았습니다.  바로 대협심.  단숨에 선작하고 읽고 나니 갈증만 더해지는군요.  매일 연참에도 불구하고 다음편을 기다리기 힘들다는... 혹 이와 비슷한, 호연지기랄까, 영웅들의 호쾌한 기상이랄까, 칠십년대 무협지와 같은 향수를 자아내는 소설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연쌍비님의 대협심, 매일 기다리기 너무 힘들군요.

[마이쮸냄새]

절대공감

[전투망치]

공감!

[기청향]

공감!

[黃布]

처음 무협을 접했을 때의 그 느낌 그대로....
절대공감입니다.

[어코드진슈]

공감 올인;

[[탈퇴계정]]

공감 콜!;;

[Threat]

오오오!!

[지식의성전]

절대공감!
후훗...추천이 많이 올라오는군요^^
이로써 더 많은 사람들이 대협심을 찾게되길 바랍니다.

[연쌍비]

에구...ㅜㅜ
또 무서운 중압감이...ㅜㅜ
그저 고개를 숙이며 이렇게...ㅜㅜ
(__)

[BloodAng..]

오오오옷!!!

[청천후평]

사자비님의 '흑도' 도 한 번 읽어 보세요.

[연쌍비]

오랜 친구님의 말씀에 적극 동의합니다.
사자비님의 하드 보일드 무협 "흑도", 정말 흥미진진하죠.
좋은 작품이고 세밀하며 탄탄한 구성이 일품입니다.
저도 잘 보고 있다죠, 사자비님의 "흑도"...^^*

[서설]

음... 흑도 대협심만큼 재미있나요? 한번봐야겠네요~ 추천감사..(대협심은 이미 보던거라서 ㅎㅎ)

[연쌍비]

헉...
그것이...
거시기...
방금 가보니 사자비님 흑도가 연중선언이 되었더군요...;;
출간을 위해 부득이하게 그리하셨을 것입니다만...;;
서설님, 사자비님의 흑도는 이제 책으로 만날 도리밖에 없다고 사료되네요...ㅜㅜ
저도 방금 들어갔다가 알았네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