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달간 읽은 게임소설들...

처음에 더원을 읽고 게임소설에 입문했습니다....

그동안 제일 재미있었던건

1.아르카디아대륙기행

2.신마대전

3.더원 이었습니다.

그 밖에 레이센, bov, 강림자, 프레어 등이 읽은데는 몰입감이 있고 좋았는데 다 읽고 나서는 아주 조금 허무했지만 추천입니다...

어나더월드, 싱크로니시티, aoc, 카렌, 마존전설,다크핸즈는 읽기는 다 읽었는데 볼만하지만 추천할만한 것은 아니구나 싶더군요....

그 밖에 새도우 월드, 프리월드, 레전드, 대륙,디넬라인 등은 읽어 보다가 그만 두었습니다...(각자 취향이 다를 수도...)

요즘은 고무판에서는 다크게이머와 페이트를 타싸이트에서는 투신전과 눈의 마법사 등을 출판물로는 라디안,p4r,헬비스트등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무신지로, 버닝비츠, 비상은 추천은 받았는데 대여점에 없어서 못읽고 있고요...

이정도면 어느정도 게임소설초보는 벗어난 것 같은데, 혹시 추천하실만한 게임소설 있으면 고수님들 제발 추천 좀 해주세요....

제가 단지 바라는 것은 간판만 가상현실게임소설이라고 해놓은 어설픈 판타지소설이 아니라 진정 게임소설같은 게임소설을 원합니다...

[마황지로]

루프 5권까지 나왔습니다..올마스터도 괘안아요 ㅎ

[Coolio]

아르카디아는 정말 강추되는 소설이죠.. 그런데 이상하게 인기는..;
;;;
그래도 정말 재미있는 책입니다.. 지금 현재 아마 7권까지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선의폭풍]

루프는 흐비꿍의 작품

[비공]

보통 이럴 때는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을 읽지 않고 게임소설을 논하지 말라....라고 하지요, '팔란티어'라고 개정되어 나왔습니다.

[송호연]

웬지 불안한데.....
www.joara.com 가셔서 반 검색 하시면 나옵니다.
앞부분이 삭제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무판 소설이 아니라 삭제 될려나
하여간 이제까지 본 게임소설중엔 가장 완성도 높은 소설인듯 실제 온라인게임을 즐겨하는 제 입장에서 봐도 큰무리없어 보이는점도 있고...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 을 최고의 게임소설 이라고 하시는분들이 엄청 많은데 이 소설은 게임소설 이라기 보다는 다른종류의 소설이라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게임소설 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기대와 어긋나서 실망이 앞설 수 도 있습니다.

[피똥싼고양]

반 출삭이더이다 ^^;;

[얀사랑]

마창이 빠졌군요

[깡냉이]

크윽.. 댓글을 잘못 달아서.. 조아라의 '라그나하임' 이라면 아르카디아를 재미있게 보신만큼이나 재미를 줄겁니다. 라그나하임을 ..라그나로크 라고 착각하는 실수가.. ㅡ.ㅜ

[허생ori]

출판작으론 북마스터.. 도 재미있었던 듯 합니다.
마창..도 추천드리고..

[아르데우스]

라그나하임....ㅜㅜ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2004년 이후로 안올라와 슬픕니다...;

[금선]

이미지월드
카렌
저는 주로 웃으면서 볼 수 있는 것을 선호 하는 터라
두 글이 입맛에 맞더군요.
모두 출판 완결 됏습니다.
근데 카렌은 초반에만 웃을 수 잇고
이미지 월드는 조금 상식을 깨는 재미가 있다는

[돌반지]

송호연님/
옥스타가 게임소설이 아니라는 말은 좀..
리니지 일기가 대세라고 하지만 옥스타 같은 글을 게임소설에 포함시키지 않는 것은 게임소설의 가능성을 스스로 줄이는 일이라 생각해요..
선입관없이 봐야 한다는 말씀에는 동감합니다. ^^
여타의 소설과 스타일이 많이 다르죠

[햇살청년]

게임소설 참 조아라 하는데...
추천하신 작품들을 보니 제가 참 모자르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위에 분들이 모두 추천하신거 같긴한데..
아르카디아, 더원 참 재미있죠. 하지만
최근에 나온 소설로 반, 마창 두 작품은 그에 못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갈마]

TGP였던가.. 재밌던데요
일반적인 가상현실게임소설과는 좀 다르지만 꽤 재밌게 봤었던 것
같습니다.

[기억속으로]

조아라의 라그나하임 정말 강추 입니다!

[안차칸아이]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보면 개안하죠

[양지수]

우와아 드디어 나왔습니다! 이 얼마나 기다렸던가....
<a href=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2739467 target=_blank>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2739467</a>

[뿌웅뿌웅]

저도 많은 게임 소설을 읽어봤지만,
'반'이 가장 완성도가 높더군요.

[투신태자]

눈의마법사 젬 이있죠 ^^
마창두 제미 있구 {출판} 데모니스트노래하는풍경 제미 있는대 {출판?}
다크게이머 두 제미 있음니다
저두 조알 에서 연제되는겜소설 거진 다읽 는 편인대 ^^
눈의마법사 << 제 스탈 이더군요 요줌 연제가 안되서 ㅠㅠ
아 글고 {엘피스}도 읽을만 함니다 요줌 연참으로 하루 2~3편은 올리더군요
그외 월드브레이크 로스트크로스 읽을만 하구요
제가 다시 읽는거는 자연마스터 << 요거 읽구 있어여
구거 쓰신분이 {사신카이스} << 출판 퓨전소설 작가 분이라
사신카이스 뿅가서 헤헤 ~~

[천무진인]

버닝비츠는 제가 보기에 몰입이 안되던데.. 나만 그런가.

[카이혼]

더월드가 없네요~!

[초보유부녀]

음 연중된 게임 소설로

매직미사일이랑

LIne-X있습니다.

페리기사~~ 괜찮은 플롯이였는데

안타까운 글입니당

[무하야]

더월드가 없네요..

[코오옹]

간츠랑 비슷한 책도 있었는데..제목이 생각이안나네요..
3권까진가 나오다가 안나오던데...안습..
재밋는뎁...

[피빛어둠]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는 지금보면 게임소설에 들어갈 수 도 있습니다만 나온 당시에는 게임소설이라고 불리우는 것은 (온라인게임에 대한)팬픽들이었고 이 글은 판타지소설이라고 나왔었죠..
이글에 나오던 여러가지 전산에 관한 전문적인 용어들은 지금 나오는 가벼운 게임소설보다는 그냥 소설쪽으로 더더욱 기울게 하죠..(제가 볼 당시에도 이게 판타지 맞나 싶었습니다. ERP나 인트라넷 등에 대한 설명이나 그에 대한 인물들의 태도가 제대로죠.. 저는 개념만 그럭저럭..;;)
소설로 나왔음 그대로 믿을 정도로.. 지금 나오는 게임소설등의 가벼운 분위기를 기대한다면 실망하실것이고 무거운 분위기와 진지함을 원한다면 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