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크..
처음 본건 대략 3달 전 정도였는데..
왠지 필이 오질 않아서 분량만 쌓아놓고 있다가 완결이 나버렸길래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마도 한 3일 전부터 미친듯이 아스크만 파고들었죠.
대략 15화 정도까지 가고 나서 본 스토리가 궤도에 오르니까
멈출수가 없더라고요.
지금 막 완결까지 봤는데.. 감동이 장난이 아니네요.
너를 수호한다. 그것이 내가 무덤에서 돌아온 유일한 이유다!
정말 마음에 와닫는 대사였어요.. ㅠㅠ
그리고. 영원히 죽는 날까지만 황혼을 쫓자고 하는데..
정말 멋있습니다.
책으로 출간됬다면 처음으로 판타지 소설을 구매하게 됐을지도 모르는 작품입니다. ㅠㅠ
안보신 분들! 아니면 그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으신 분들!!
아스크!
정말 감동적인 대작입니다!!
그리고 후속작 인페르노! 기대하겠습니다.
김백호 작가님!!!!!
수억명의 사람중에서 제 기억에 남는 한 사람으로 추가하겠습니다.
뭐 별볼일 없는 사람이라도 기억해 준다면 조금은 힘이 되겠지요 ㅋ
영원히 선작에서 안뺄겁니다.^^
언제나 절망할땐 아스크를 보며 희망을 얻겠습니다 ㅎㅎ
절망! 희망이 끊어지는 것이 아닌 간절히 바라는 것이다.
생활 신조로 삼아야겠군요 ㅎㅎ
아무튼 이 시각에도 고무판에 남아계신분들!!
주무세요. 건강 챙기셔야죠 ㅋㅋ
에고고 내일 또 시작할 학교생활과 야자가.. 나는 두렵다.
그러나 절망하진 말아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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