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판타지는 조회수가 낮군요.

오늘 '도적여행기'를 올리기 전에 베스트란을 한 번 가봤습니다. 투데이 베스트란은 우선.........

네. 창피하게도 50위에도 못 들었습니다. 좀 비참하더군요. (제가 보는 시간에는 51위.....) 그래서 신인 베스트란에 가 보니 30위 언저리..... 어지간히 조회수가 낮더군요. 다시 좌절. 그래서 판타지 베스트란에 가보니.....

이쪽은 20위 언저리군요. (여동생은 마녀는 17위이고 도적여행기는 23위라) 확실히 판타지쪽의 조회수가 낮긴 낮더군요. 제가 17위까지 치고 올라갈 줄은. (그 조회수로?)

아무래도 글을 올리다보면 조회수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없는데, 막상 비교해보니 확실히 같은 조회수로도 판타지쪽이 더 순위가 높았습니다. 역시 고무판은 무협이 조회수가 높다는 말을 실감하는 중입니다.

[플라워]

고무판은 무협이 주름잡고 있죠

[플라워]

그래도 힘내십시요~!! 건필

[위선의폭풍]

낄낄 전 순위밖 인간임.~~(관심도없지만 ㅠ)

[저냥그냥]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 괄목상대 라고 할정도로 무협외 글도 좋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아질 거에요.
힘내세요.

[사란]

점점 판타지도 치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같은 판타지 장르를 쓰는 사람으로서 힘냅시다~ !

[김백호]

현대물... 좌절입니다... orz

[제로디우스]

전 판타지 조아해요~

[위선의폭풍]

백호님이다. 헤에 유명인물이다 헤에?(음?)

[두드리자]

힘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 좔좔)

[극성무진]

힘내세요~!

[조성구]

판타지인것도 있지만 재미없어서 라는 이유가 더 크지 않을까요?
일곱번째기사만해도 판타지인데
지금 겟판 조회수는 4만이 넘습니다. 판/무 차이보다..
역시 재미의 차이로보이네요.

[위선의폭풍]

그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만;-_- 고무판의 원래 이름이 뭐였는지도 좀 생각해야죠. 변한지 얼마가 됬다고 판타지는 재미없어서 안본다고 하십니까;

[취검取劒]

그런 뜻은 아니실듯. 고무판의 전신이 고무림이었다시피 높은 수준의 무협이 많고 판타지는 아직 자리를 잡지 못했다는 뜻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 선작 목록은 무협과 판타지의 비율이 거의 같네요.;

[Kesperad..]

제 선작 목록은...거의 대부분이 무협...
솔직히.. 갠적인 취향으로 무협을 좋아하고...
판타지는 약간 끌린다 싶은 느낌이 있는 그런 작품들이
저에게 아직은 없어서... ㅎ

[아마요]

모기는 무협, SF의 조회수가 현저히 낮다는... 하지만, 어느 쪽에 치중되어 있는 것도 나름대로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땅파는바보]

취검님의 말이 맞는듯하군요...
수준높은 무협물들...너무 좋습니다...+_+

[켄비시]

흠....? 저는 선작이 대부분 현대물이나 퓨전인데.....보는 책은 무협쪽이군요...? .........취향이 왜 이렇게 되어버렸을까요?

[破邪神劍]

조성구//상당한 오해의 소지가 엿보이는 말씀이시군요 -ㅅ- ^ 그럼 조회 낮은글은 재미가 없기 때문이란 말씀이신지..님 말에 상처받는 작가분들이 한둘이 아닐겁니다

[파일주인]

예전에 투마왕...진짜 재밌었는데...

언젠가 투마왕 만한 환타지가 나왔으면 합니다.

[[탈퇴계정]]

18번 님 조성구님말은 그 뜻보다는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고 고무판은 본래 무협을 좋아하던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어서 무협을 더 많이 본다 라는 의미가 담겨 있어 보입니다.

무협을 즐겨보는 사람에게는 판타지가 재미없겠죠. 저는 그렇게 해석했는데.. ^^

[제로Ll스]

저도 선호작품중 99%가 무협입니다.

아무래도 고무판은 아직까진 무협이 대세인듯싶습니다.

조성구님 말씀은 제가보기에도 좀 문제가 있으신거같네요

전체적으로 비교를해봐야지 그런 히트작품 하나와 비교한다는건 어불성설인듯싶네요.

[맥스]

음 작품의 차이 재미의 차이일듯.... 일곱번째기사 라던가 판타지중에 연재를 접은것중에서도 고무판에서 탑한 작품 꽤잇구 .... 알아주던작품들 많은데요.. 정말 저윗분말대로 투마왕은 ;;

[더문]

흠.. 요즘에 판타지에는 좋은 작품이 적어서 별로 보지 않고 있는데..
고무판에도 많은 판타지가 있긴 하지만 끌리지가 않는다고나 할까요(?)
거의 90:10 혹은 85:15정도로 무협이 이기고 있는 저의 선작.. 덜덜
하지만 선작중에 최고의 작품 하나를 꼽으라면 양말줍는 소년이라서.. 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