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추천을 한방 날립니다.
대협심이지요. 물론.
진중하고 정통적 흐름의 무협이라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짬을 내서라도 반드시 읽고 있는 글입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이나 마음이 급하신 분들은
잠시 미루시고 여유가 있으실때 읽어 보십시요.
단어 하나하나와 행간의 의미
그리고 인물들의 성격과 무공...
어느 하나 놓칠수 없는 글입니다.
그리고 혹 제글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정말 죄송합니다.
본업이 다소 바쁜데다가 또 하나의 일이 있어
다음 주까지 열심히 준비를 해야합니다.
게다가 동문회 일이 겹치고..
오늘은 예비군 훈련을 갑니다.
그래서 시간이 조금 나는군요..
흐음.. 이제 5년차인데 다 마치면 음.. 나이가.. 음..
그래도 장교 출신이지만 동원을 면한 것이 어딥니까?
ㅎㅎㅎ
아 참 그리고 제가 글을 쓰지 못하고 있는 결정적 이유는
연쌍비님의 대협심이 주는 향기와 필력이 제게는
내상과 그에따른 심마로 다가옵니다.
언제나 회복될지....
창피해서 글을 못쓰고 있습니다.
그러니 꼭 가셔서 그윽하게 한잔의 커피와 함께
그 향기를 느껴 보세요...
커피 & 도넛 그리고 대협심..
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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