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연란으로 옮기면서 약간의 변신을 꾀했습니다. 예전글은 초반이 너무 지루한 거 같아서 새로운 내용을 조금 추가했습니다 ^^ 물론 전체적인 이야기는 전혀 바뀌지 않았구요.
슬프고, 감동적이고, 여운이 남는, 그런 소설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시간을 초월한 인간의 사랑과 의무 사이의 갈등, 그리고 결국 그의 사랑이 파국에 치닫는 모습을 보시게 될 겁니다.
잔잔한 이야기입니다. 첫 편을 읽으시고 너무 지루하다 싶으시면 제 소설을 읽지 않으시는 편이 좋을 겁니다. 어차피, 처음부터 끝까지, 클라이막스 부분이 아닌 한 그런 어조로 이야기가 진행될 거니까요. 가볍거나 그냥 간단히 읽을 수 있는 글을 좋아하시면 비추입니다.
정연란의
푸른 장미, 필명 AzureRose입니다.
이렇게 쓰니 별로 홍보같이 않지만... 아무튼 많은 분들이 이런 소설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하네요.
그럼 다시 저는 글을 쓰러 달려가겠습니다~ ^^
*지금 대략 책 2/3권 분량을 쓴 것 같습니다. 아직 업로드가 끝나지 않았으니 연재 분량이 많지 않은 것 같아 보여도 곧 금방금방 올라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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