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잊어버렸다.

어느날 책방 아줌마가 이책 재밌다고 들여놓으라 해놓고 더이상안보냐구(단골)... 출판틈이 길어서 봐도 무슨내용인지 몰라서(두달넘어가면 잊어버림)안본 거였는데..잠깐 민망했습니다.그다음부턴 재밌다는소리를 안합니다.어느날 연재 보다가 책방에 선전좀 해달라는

작가의 글을 봤습니다.여러분은 어떠습니까? 출판틈이 극악한

작가분의 글도 책방에서 추천이나 구입하십니까?

문득 궁금해서^^

[극성무진]

확실은 제가 재미있어서
추천한것은 않나가면 미안은해도
후회는 없지만
연중 혹은 지나치게 느린 다음권 출판으로
사람들이 않봐서 인기가 초반에는 몰라도 나중에 없는 것은
책방 주인분들에게 미안 하더군요^^:...

[애병막도]

휴케바인님의 댓글이 문장의 단어들을 섞어서 쓰셨군요;

암호문 공부하시나??

[[탈퇴계정]]

추천 한번 했다가... 그책이 인기가 없으니
반품하더군요....
기호가 다 나랑 비슷하지는 않을테니
추천은 절대 안합니다
재밌어도

[류천]

으음... 전 재미만 있으면...추천......;;;

[청풍랑]

휴케님..()나 ''를 써주심이?

순간 글이 이해가 안되서 당황했습니다..ㅋㅋ

[청풍랑]

그리고 답변하자면,
저는 보통 책방에 신간이 들어오면 어느정도 골라서 읽어보는데요.
반납할때 주인이 물어보십니다.
그러면 대충 몇가지로 대답해드리죠.

그리고 아직 들여놓지 않은것중 추천은 정말 확실한것만 추천합니다.

[엽동유]

책방이 집과 멀어서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제가 먼저 나서서 추천은 하지 않습니다. 위에 말씀하신 이유때문에요.
물어본다면야 그때서야 추천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