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피아 무협이 약세인 것 같아서 여러 편 추천 올립니다.
1. 검에비친달을보다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주인공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야기죠. 강한 주인공이 환생해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아직 연재분을 모두 본 것은 아니지만, 꽤 기대가 됩니다. 연독률이 높다고 하던데 괜히 베스트 1위를 달리는 게 아니더군요. 술술 읽히고 재밌습니다. 유료화가 되기 전에 많은 분들이 보시길 바랍니다.
2. 월야행
문체가 정말 매끄럽습니다. 그래서 술술 읽힙니다.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대중성에 의해 검에비친달을보다로 서두를 열었지만 결코 뒤지지 않는 글입니다. 유료작이라 아직 결제를 해서 본 것은 아닌데,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무료분을 주행하고 있는 아직까진 돈 내고 봐도 아깝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3. 영협지
진입 장벽이 높습니다.
요즘 전통무협을 선호하지 않는 분들이 많아서, 가볍게 읽을 글은 아니고 구 전통무협의 향기를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찬찬히 즐겁게 읽으실 수 있습니다. 꾸준한 글입니다. 하루 많은 분량을 보기 버거운 글이라 저 역시 찬찬히 읽고 있습니다.
4. 환생일기
추천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분량이 아직 적어서 판단하기가 모호하죠. 다만 닉네임을 보니까 전업작가신 것 같아서 성실히 연재 될 것 같기도 하고 어느 정도 관심도 받고 있는 것 같아 자유연재에서 사장되지 말라고 올립니다.
읽기 편하고 흥미롭습니다. 전통무협풍은 아니고, 통쾌한 느낌입니다.
비로그인 회원이었는데 가입한 기념으로 추천 글 남겨봅니다.
즐독하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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