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리바입니다.

오랜만에 인터넷 연재를 다시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매번 우울한 이야기들만 쓰다가 스트레스가 쌓인 탓인지, 아무 생각없이 손가는대로 이야기를 적어보고 싶어지더군요.

그렇게 해서 스토리 엉망, 설정 멋대로, 비축분 제로의 이야기.

<삼남매>가 탄생하였습니다.

읽어보시라는 말은 안하겠습니다. 지금 권하기에는 분량이 너무 미미하니까요. 그냥 '아 이런 녀석이 이런 글 쓴다고 게시판에 한번 올라왔었지?'라고 스쳐지나가셨다가, 나중에 정 할 일이 없으시면 한번 들려보시라는 의미에서 인사를 드리는 겁니다. ^^;

장르는...저도 구분을 못짓겠더군요. 일단 SF로 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가상인]

SF인가요...ㅠㅠ

[一生懸命]

sf....

[어법볍]

와.... 저는 연재분 쌓이고 나서
홍보나 추천 뜨면 가볼게요.-_-;;
지금딴거 하러.-_-;;

[괴인h]

어익후... 리바님 이게 얼마만인지=-=

[Ryvius]

허...괴인님 아니세요. 정말 오랜만이네요..=ㅅ=

[괴인h]

...정연란에 게시판 하나 차렸다는 ㅡ_ㅡㅋ
나도... 은거생활 벗어났음=-=

[Ryvius]

하하, 그러셨군요. 엠에센에서 연재 재개한다는 문구는 봤는데, 이곳에 계신줄은 몰랐네요. 아는 사람 만나는건 언제나 반가운 일인 듯... 조만간 한번 게시판을 들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극성무진]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