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휘님의 `담배가게 아저씨` 추천합니다.^^
약간의 소개를 하자면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예쁘게 사랑하는 즐겁고? 재미있는글>
정도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장르는 로맨스이고 정규연재 란에 있습니다.
이 글은 요즘 유행하는 [평범녀(평범남)+ 왕자님(공주님)] 의 스토리는 아닙니다.
요즘 청소년의 취향인 `왕자님과 티격태격 중 이상하게 끌리고 결국 연애` 이런게 아닌, `관심받고 싶어하던 소율이가, 상처받은 소율이가 어른스런 상훈이에게 기대고 결국 서로 사랑하는 이야기` 입니다.
요즘 흘러 넘치는 인터넷 소설등의 어리고 덜 여문 사랑이 아닌, 그것보다는 한단계 성숙한 사랑을 합니다.
으음... 뭔가 더 있는데... 막상 쓰려니 어떻게 써야할지, 그 느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매력있는 글입니다.
넘쳐나는 인터넷 소설들의 유치한 사랑을 싫어하시는분 역시 거부감 없이 읽으실수 있을겁니다. 제가 그러했으니까요.
분량은... 한두권쯤 되나? 그냥 몇시간 시간나시는 분들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조금씩 읽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은... 중요한게 며칠전 완결되었다는 겁니다.^^a 그래서 3월 5일엔가 삭제한다고 하시더군요. 저로써는 아쉬웠지만 완결까지 무사히 볼 수 있어서 좋기도 했습니다.
에... 제가 글을 잘 못쓰는지라 정리가 안되고 끝이 맺어지지 않네요. 제가 쓴 추천이 스스로 답답하게 느껴져서, 아쉬워서 그런가 봅니다. 추천글이 허접해 작가님께 누가 될까봐 미안하네요.
에.. 하여튼! 제 허접하고 갑갑한 추천보다 느낌이 좋은 글 입니다. 어서가서 한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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