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카식 레코드에 접속을 한다면..
종종 그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판타지는 우리들의 꿈을 반영 했기에 드물지 않게
전지에 대해 다루곤 했죠.
요즘 나오는 몇몇 작품에서도 나오는 듯 하고요.
왜,시험 보기 전날 이런 생각 하지 않습니까?
내가 시험문제를 다 알고 있다면 이라든지,
내가 아는 문제로만 시험이 나온다든지.
논술시험을 볼때도 출제자가 무슨 생각으로 이런 문제를
출제했는지 알고 싶다든지.
저는 학생입니다.
그래서 알고 싶은 것도, 배우고 싶은 것도 많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성인님의 아카식레코드는,
분명 제 궁금증의 일부분 입니다.
전지성을 얻게 된다면 나는 무슨일을 할것인가?
작게는 시험에서 백점을 받고 크게는 세계를 아우르는
커다란 인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의미로
주인공 태의 걸음걸음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그런 이유로
박성인님의 아카식레코드 추천입니다.
..힘든 시기인듯한 작가님에게 힘이 될수 있기를
작가는 목마름에 응원을 보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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