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게임판타지에 맛을 들여서 추천란을 검색해서 이런 저런 게임판타지들을 읽고 있습니다.
읽은걸로는 D.G, 레드아이즈, 건블레이더, 웨스턴나이트
이렇게 4개가 있네요.
그중 건블레이더, 웨스턴나이트를 추천합니다.
(D.G는 이미 조회수가 높더군요 ^^ 물론 D.G도 아주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보기시작해서 연재분을 모두 한번에 읽었거덩요..
글고 레드아이즈는 저랑은 취향이 아주 맞는 편은 아니라서.. ^^
물론 안좋은 글이다 라는건 저얼대 아님니다 -_-;)
재미 완성도에 비해서 조회수가 엄청 떨어지더군요..
(미라쥬도 그렇고 STT(슬래쉬더트래쉬-인펙티드 인새니티)도 그렇고 제가 좋아라 해서 추천하는 글들은 주로 조회수가 낮죠..ㅜㅜ)
여튼 그런관계로 추천날립니다.
건블레이더는 역시 가상현실게임에서 벌어지는 일이지만..
그 내부의 약간은 독특한 세계관..(이 종족이 있지만..주인공시리즈들이 전부 인간으로만 이루어진건 솔직히 좀 아쉬운 면은 있더군요. 다른 종족도 좀 부각이 되면 좋을듯 ^^)내에서 벌어지는
가상현실과 실제현실과의 연동이랄까....
이제 슬슬 정체가 나오는 듯 하는 복선이 쭉 깔려있는 매력적인 글입니다.
그냥 저냥 렙업하고 이벤트하고 이런위주의 글이 아니라 주인공 자기자신에 대한 고뇌랄까.. 가상현실과 현실의 차이..뭐 등등 이래저래 좋은 글입니다.
(추천을 하는데도 필력이 딸리네요 저는 ㅠㅠ)
그리고 웨스턴나이트는 예전에 TSTP란 글을 올리셨었던 가정님의 글입니다. (TSTP 보고싶어요 ㅠㅠ)
물론 TSTP와는 전혀 별개의 이야기이구요.
웨스턴나이트의 주인공은 위의 주인공과는 달리 그냥 전투를 즐기기 위해 게임을 합니다. ^^
이제 슬슬 본격적인 이야기 전개가 되는 시점이라 아주 잼있죠.
윗글이나 이글이나 건너(Gunner)가 나오는 글인데 주인공도 건너입니다.(물론 앞으로 어떻게 바뀔진 모르지만...;;)
매일 칼만 들고 싸우는 주인공들만 보다가 총들고 싸우는 주인공 보니 좋아요 흐~~(월야가 있긴 하지만 출판기다리가 ㅠㅠ)
여튼..개인적으로 재미에 비해 아주 조회수가 떨어진다고 생각되는 두글 추천드립니다.
재미있어요 ^^
그리고 앞에 잠깐 언급한 미라쥬도 글의 재미나..완성도에 비해 터무니없이 낮은 조회수를 자랑하는 글입니다. ㅠㅠ
아마도 다음 추천은 미라쥬 ^^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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